반응형 일상 스케치588 보양 삼계탕 만들기 (중복날에) 국산 한약제를 이용한 보양 삼계탕!! (황기, 두충, 당귀. 헛개나무, 대추) 1) 한약제는 각각 20g씩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씻어 생수와 함께 약탕기에 넣고 타이머에 맞춰 진액을 추출한다. 2) 위와 같은 방법으로 3회 진액을 추출하고, 추출한 한약제를 모두 합쳐서 한번 더 추출한다. (1회에 1.. 2010. 7. 30. 내 보약!! 삶은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 순서를 정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삶의 가치를 높혀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모쪼록 이 마춤형 보약이 내 신심에 지대한 영양을 미쳤으면 좋겠다. 2010.07.24 2010. 7. 24. 엄마의 기일, 연미사를 드렸다. 곱디고왔던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쉰아홉 해의 짧은 생을 마치고 20년 전 오늘 이 세상을 떠나셨다.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내 겪어보니 병이 깊어질 수록 안부만 물어줘도 족한 것인데 그때의 나는 철부지 천치 바보였나 보다. 고통으로 하루하루 .. 2010. 7. 22. 어머니 기일을 맞아... 선한 동생들과 잘생긴 조카들 가족의 형태는 달라져도 핏줄은 변할 수 없는 것, 내가 살아온 징표들이 허술했다면 앞날의 시간표에는 언제나 기도에서 우러나는 향기로운 웃음소리를 그려 넣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노래하는 것이다. 감사의 마음으로... 2010.07.018 2010. 7. 18. 내게는 최고 스타 장아진!! 백일 축하해~~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body{background:url(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xMjM1MTE4LzEyLzEyMzUuZ2lm&filename=color-deco8887.gif&viewonly=Y);background-attachment:fixed;background-repeat: yes-repeat;background-positio.. 2010. 7. 18. 부여 나들이 백제역사문화관 근교에 있는 식당 (대학촌), 직접 기른 토종닭으로 요리를 해서 그런지 양이 푸짐하고 맛이 담백하다. ▼ 부여집에 도착해 거실에 텐트를 치니 현민이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텐트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누웠다~ 앉았다~ ^^* ▼ 현민이가 많이 피곤했나 보다 목욕을 하.. 2010. 7. 16. 나는 참으로 독한 것 같다 나는 참으로 독한 것 같다. 천근만근한 몸을 이끌고 운동을 다녀왔다. 어쩌면 이 무리한 행동은 울적함을 달래기 위함인지도 모르겠다. 참고 빼고 해가며 제 시간에 운동을 마치고 신경외과를 찾았다. 타박상 외에 무릎 관절염이란 진단이 추가 되었다. 자가진단으로 얼마만큼은 예상했던 단어이지만 .. 2010. 7. 12. 아픔이 쌍곡선을 그린다 몸에 소중함을 모르던 젊은 날에는 아끼지 않아도 두려움이 없는 신체였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비틀거리는 현상이 생기고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 하는 두려움에 언제부턴가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만 그 좋다는 건강식품을 만들어 보려다가 발을 접질리며 넘어져 정신을 잃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희미하게 들리는 전화소리에 눈을 뜨니 향기(강아지)가 내 얼굴을 핥고 있다. 몸은 돌에 깔린 듯 무거웁고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다. 전화는 끊어지고 희뿌여한 머리 속은 누구의 전화였을까, 이렇게 죽을 수도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들이 수선을 떤다. 다시 핸드폰이 "시티 오브 째즈"를 부르며 정신을 차리라고 한다. 이를 악물고 마룻바닥을 쓸며 기어가 전화를 받았다. 브라.. 2010. 7. 12. 천사들의 일박 이일 세상의 향기를 모두 담은 미소~~ 아진!! 사랑해~~ ▼ '200원으로 다섯 명이 먹을 수 있는 게 뭐 있나 궁리를 하더니 작은 소시지 하나를 사온 큰손자!! 5등분해서 먹으면 된다나... ^^* (2010.07.02~03)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한 통의 전화 목소리에도 눈물이 나고, 마주하는 것.. 2010. 7. 3. 탄생 68일째 날 외갓집에 온 아진이... (6월 14일) 잠시 쉬었다 가는 작은 웃음이지만 손자들의 웃음은 내 심장에서 뻥튀기가 되어 전신을 희열로 물들인다. 2010.06.18 2010. 6. 18.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