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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10

셰키 바자르(Bazaar)_셰키 전통시장·재래시장 / 코카서스 아제르바이잔 셰키 바자르(Bazaar)_셰키 전통시장·재래시장 / 코카서스 아제르바이잔 셰키 전통 바자르 - 아제르바이잔 셰키 전통 바자르(Bazaar) 고대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 이름에 걸맞게 재래시장의 규모가 상당히 크다. 아제르바이잔과 혜어져야 할 시간 언제나 무엇이 되었든 간에 혜어짐은 미련을 남기게 마련, 셰키 전통시장을 끝으로 이웃하고 있는 나라 조지아(Georgia)로 가기 위해 라고데키 국경으로 향했다. 코카서스 산맥을 넘어서 조지아로 가는 두 시간여의 여정 길이, 그 옛날 카라반들이 낙타를 이끌고 오가던 실크로드가 아니었는지... 자카탈라(Zakatala) 지역을 지나고 있다. 셰키 서쪽에 위치한 자카탈라는 조지아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문화도 조지아와 유사하다고 한다. 여행일 2022.09.24. 2022. 10. 23.
셰키 칸사라이_칸의 여름궁전 / 코카서스 아제르바이잔 셰키(Sheki) 아제르바이잔 셰키주의 주도인 셰키(Sheki) 셰키의 역사지구와 칸의 궁전의 모든 구성 요소들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셰키 칸의 여름궁전 전경 - 아제르바이잔 셰키는 기원전 6세기부터 알바니아에 속했던 곳으로, 코카서스(캅카스) 산맥 아래 부분에 위치하며, 사파비 왕조(1502~1763)부터 카자르 왕조(1779∼1925)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러시아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18세기(1743년~1819) 칸국의 수도였던 셰키의 칸의 궁전도 이때 지어졌다. 9월 24일 아침, 셰키의 호텔 앞에서 셰키는 예로부터 뽕나무가 자라기에 유리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로 활약했다. 세키의 경제는 실크를 활용한 카펫 직조와 직물 수공예, .. 2022. 10. 23.
섀키(Sheki) 카라반 사라이_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지였던 섀키(Sheki) / 코카서스 아제르바이잔 실크로드 유적 실크로드를 오가던 상인(카라반)들의 숙박소였던 "섀키 카라반 사라이" 코카서스 아제르바이잔, 섀키는 동서양을 잇는 고대 실크로드의 주요한 교차로였다. 섀키 카라반 사라이 - 아제르바이잔 지금의 5성급 쯤 되는 고대 숙박소, 현재에도 여행객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섀키 카라반 사라이는 직사각형 형태의 2층 건물로써, 한 번에 500여 명의 숙식이 가능했으며, 낙타가 쉴 수 있는 공간과 목욕탕, 시장(바자르) 공간 등 대상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객실로 빙 둘러싸인 중앙 무대는 문화 행사, 시장(바자르)으로 사용되었으며, 각지에서 온 대상(카라반)들은 객실 앞에 서로의 물건들을 내놓고 흥정, 판매, 물물교환을 했다. 중앙 무대는 지금도 변함없이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역사가 깊은 유.. 2022. 10. 21.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키쉬 알바니아 교회(Albanian Church in Kish) / 아제르바이잔 셰키(Sheki), 셰키 알바니아 교회 아제르바이잔 셰키(Sheki) - 키쉬(Kish) 올드카 골목 투어 잡담하다가 동영상 찍으려고 카메라를 추스르니 털북숭이 올드카 기사님 센스있게 음악 깔아주시고~ 급, 입을 굳게 다물어주는 일행들의 센스 ! ! 키쉬(Kish) 올드카 골목 투어 - 아제르바이잔 키쉬 알바니아 교회(Albanian Church in Kish) 이 알바니아 교회는 1세기 그리스도의 70명의 제자 중 한 명이 세웠다고 전해지며, 성 엘리쉬(Yegishe_구약성경의 창세기 중)와 연관되었다는 믿음으로 인해 순례의 장소가 되었다. 2000-2003년 노르웨이 외교부는 아제르바이잔 건축 건설 인도주의 기업 공동 프로제트에 자금을 지원하여 키쉬 알바니아 교회의 고고학 연구 및 복원을 지원했다. 키쉬 알바니아 교회 변천사 코카서스 알바.. 2022. 10. 15.
쉐마키(Shamakhy)에서 섀키(Sheki) 가는 길... 코카서스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쉐마키(Shamakhy)에서 쉐키(Sheki) 가는 길... 쉐마키에서 섀키 가는 길 - 아제르바이잔 도로변 풍경이 사막에서 오아시스로... 국경지대, 조지아(Georgia)가 근접할 수록 푸르름을 더하는 풍경 우리에게는 익숙한 푸르름이지만,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신선하게 느껴진다. 여행일 2022.09.23. 외국 나올 때마다 느끼는... 아~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한민국! 어디 애국자가 따로 있으랴 세금 잘 내는 것이 애국이요 근면 성실한 것이 애국이요 집안일 잘하는 것도 애국일진데 부디 지역색으로 뭉치지 말고 제발 특정 집단에 휘둘리지 말고 가급적 공짜 나랏돈에 매이지 말기를 2022. 10. 14.
이슬람 수피파 성전인 쥬마 모스크(Juma Mosque) / 아제르바이잔 쉐마키(Shamakhy) 아제르바이잔 쉐마키(Shamakhy) 쉐마키는 9~16세기 쉬르반 왕조 시대의 수도였다. 과거 쉐마키는 여러 차례의 지진이 불행으로 찾아와 역사적 건축물들이 거의가 파괴되었고, 수도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쉐마키의 상징이었던 쥬마 모스크는 개수룰 거듯하였으나, 1918년에 아르메니아 국수주의자들이 불을 질러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지금의 쥬마 모스크의 모습은 2013년 이람 알예브 대통령에 의해 보수, 재건축 되었다. 과거 영화를 말해주는 쥬마 모스크(Juma Mosque) 쥬마 모스크 - 아제르바이잔 쉐마키의 상징인 쥬마 모스크는 743년 이슬람 '수피파' 성자 '디리바바'에 의해 세워졌다. '디리바바는 이란인(人)으로 이슬람 '수피파' 성자(창시자)가 되었으며, 수 세기가 지난 지금도 쥬마 모스크는 .. 2022. 10. 13.
고부스탄에서 쉬르반 왕조시대의 수도였던 쉐마키로 향했다 (동영상) 고부스탄에서 쉐마키 가는 길 / 아제르바이잔 고부스탄에서 쉐마키 가는 길 - 아제르바이잔 2022. 10. 11.
고부스탄 암각화 문화경관_고부스탄 고대 유적지 고부스탄 암각화 문화경관 석기시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살았으며 사회 공동체를 구성했던 곳으로, 당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암각화 등의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고대 유적지이다. 200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고부스탄 암각화 - 아제르바이잔 고부스탄의 암각화는 기원전 10~18세기에서 중세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고부스탄 암각화는 1930년, 채석 작업을 하던 인부에 의해 발견되었고, 1939년 처음으로 고고학적 연구가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약 6,200여 점의 암각화가 발견되고, 사람이 살았던 동굴과 정착지, 40여 개의 무덤, 10만여 개 이상의 문화적 개체가 발견되었다. 고부스탄 암각화 박물관(Museum of Petroglyphs) 아제르바이잔 고대.. 2022. 10. 11.
고부스탄 진흙 화산 -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고부스탄 진흙 화산 고부스탄 진흙 화산 - 아제르바이잔 화산 분화구가 자그마해서 깜놀, 자그마한 분화구에서 진흙이 끊임없이 부글거리고, 흘러넘친 진흙은 빠르게 식으며 분화구를 견고하게 다진다. 천연가스가 뿜어내는 이화산(泥火山) 풍경이 경이롭다. ※ 이화산(泥火山) : 땅 속의 가스가 분출할 때 솟아 나온 진흙 언덕 9월 23일 호텔 조식 후, '고부스탄’에 위치한 역사 깊은 ‘진흙 화산’으로 향했다. 분출된 천연가스가 산소와 결합해 저절로 불을 내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전 세계에 700여 개의 이화산이 있는데, 300여 개가 고브스탄을 비롯한 아제르바이잔의 동부, 카스피해 연안 지역에 있단다. '불의 나라'로 불리는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아제르바이잔은 고대부터 불을 숭상하는 조로아스터.. 2022. 10. 8.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_바쿠 구시가지[성벽도시] / 코카서스 3국을 가다 9월 21일 자정을 5분 남기고 여행의 하루 일정표를 찍었다. 인천 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서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 두바이 공항으로 향발(약 9시간 30분 소요) 9월 2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착 후 아제르바이잔 바쿠로 향발(약 3시간 소요) 아제르바이잔의 헤이다르 알리예프 공항을 빠져나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이자 이체리 쉐헤르(Icheri Sheher)로 불리는 성곽도시 바쿠로 향한다.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은 유럽의 동부와 아시아의 서부 사이에 위치한 코카서스(캅카스) 3국 중 하나이다. 나라의 동쪽으로는 카스피해(海), 북쪽으로는 러시아의 다게스탄 공화국, 북서부로 조지아, 서쪽은 아르메니아와 튀르키예 그리고 남쪽으로는 이란과 국경을 접한다. 1922년에는 구소련을 구성하는 공화국의 하..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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