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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11

차창으로 본 아바나 시가지 풍경, 쿠바는 먼 나라가 아니다. 차창에 비친 아바나 시가지 풍경들을 정리한다. ↓ 60년은 족히 된, 아니 그보다 더 나이들은 올드카들이 카리브해 넘어 엘모르성을 배경으로 뽐을 내면서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 올드한 아바나에서 올드한 관광, 나도 한 번 해봤으면 좋겠네~ ㅎ ↓ 아바나의 공동묘지 세멘테리오 콜론.. 2015. 2. 7.
쿠바 아바나 혁명광장. 호세 마르티의 기념탑. '체 게바라'와 '카밀로 시엔 푸에고스'의 초상 혁명광장에 세워진 호세 마르티 기념탑과 기념석상 쿠바의 독립 영웅인 호세 마르티는 소외된 약자들에 대한 지고한 사랑을 지닌 혁명가로 알려져 있다. 호세 마르티 기념탑 아래에는 그의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 내부성 건물 벽에 설치되어 있는 혁명 영웅 '체 게바라' 초상 ↓ 또 .. 2015. 2. 7.
쿠바 혁명 이전 국회의사당 건물 - 과학재단 & 국립자연사박물관 쿠바 혁명 이전 국회의사당 건물 미국 국회의사당을 지은 건축가에 의해 1929년에 지어졌으며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현재 쿠바의 과학재단과 국립자연사박물관으로 바뀌었다. ↓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국립대극장이다. 2014.12.19. 국립자연사박물관 주변에는 쿠바에서 유명한 담배 .. 2015. 2. 7.
아바나의 파노라마(Panorama) 호텔에 투숙하다 아바나 파노라마(Panorama) 호텔 호텔 객실이 있는 복도에서 내려다 본 호텔 로비 아바나의 파노라마 호텔은 외관도 로비도 객실도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호텔 객실 창에서 본 미라마르 공원과 해안 아바나시티투어 버스의 시작점이기도 한 미라마르(Mirama) 지역은 아바나에서 부촌으.. 2015. 2. 7.
매일 밤 9시 포격식이 열리는 엘 모르 요새 엘 모르 요새 스페인군이 1716년에 세운 엘 모르 요새는 훗날 쿠바 혁명 당시 체 게바라 혁명군의 요충지가 되었다. 엘 모르 요새에서는 매일 밤 9시 스페인군 복장을 한 병사들의 포격식이 거행된다. 몸은 지쳐있어도 그런대로 호기심을 품었는데 기대가 컸던 것 같다. 어두침침한 가운데 .. 2015. 2. 7.
세계적인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한 나라 쿠바 쿠바 아바나의 암보스 문도스 호텔 아바나 오비스포 거리에 1931년 지어진 암보스 문도스 호텔의 511호는 미국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932년부터 1939년까지 지내며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을 집필한 곳이다. 호텔 로비 벽면에는 헤밍웨이의 생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친.. 2015. 2. 7.
아바나시립박물관 - 옛 스페인 총독 관저 아바나시립박물관 - 옛 스페인 총독 관저 ↓ 박물관 정원에 세워진 콜럼버스 동상이 스페인 통치시절을 말해주고 있다. ↓ 스페인 통치시대의 귀족 생활 공간 사진 촬영은 이곳을 끝으로 했다. 그러니까 더 이상의 관람은 유료라는 말이 되겠다. 2014.12.18. 2015. 2. 7.
쿠바 아바나 대성당(Cathedral de la Havana) 쿠바 아바나 대성당(Cathedral de la Havana) 1748년에 착공하여 30년 만인 1777년에 완공을 보았으며, 아바나 성당의 전면은 남미의 성당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받는다. 아바나 대성당의 내부는 화려함을 추구하지 않았다. 2005년 선종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 남미 선교 여행 중 마지막 미사를 보았던 성당이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유해가 스페인으로 가기 전까지 100여 년(1796~1898)간 안치되어 있던 성당이기도 하다. ↓ 가이드 '알도'를 좋아하는 쿠바 여인들 쿠바인 가이드 '알도'씨 말에 따르면 현재 쿠바에는 우리나라 남한과 북한을 통틀어서 한 명도 살지 않는다고 한다. 상당한 수준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알도'씨는 돈도 좀 모아놓은 것 같고, 그.. 2015. 2. 7.
레알 푸레르사 요새(Real Fuerza) & 엘 템플레데(El Templete) ▼ 엘 템플레데(El Templete) 아르마스 광장의 왼쪽에 자리하며 이곳에는 콜럼버스 흉상과 '후안 바티스타 베르메이'가 그린 커다란 그림 3장이 있다. 3장의 그림에는 건물이 지어지기 전 1519년 나무 아래서 아바나 최초로 미사 드리는 모습과 아바나 시의회 회의를 집행하는 모습 건물이 완.. 2015. 2. 7.
아바나 산 프란시스코 성당 산 프란시스코 성당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그 시절 46m의 성당 종탑은 아바나의 가장 높은 곳으로서 해적을 감시하는 역할도 했다. 현재는 종교예술박물관으로서의 역활을 하고 있으며, 나무로 된 계단을 따라 종탑에 오르면 하바나를 전망할 수 있다. ↓ 산 프란시스.. 201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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