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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27

인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델리 바하이 사원(연꽃 사원) 델리 바하이 사원(Bahai Temple) 바하이교 1844년 페르시아(이란)에서 생겨난 이슬람계 신흥종교로서 바하올라(Baha’u’llah)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종교이다. 바하이교 창시자인 바하올라에 따르면 "모든 종교의 근원은 한 분 하느님이시고, 종교는 여럿이 아니고 하나이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 2016. 4. 30.
쿠트브 모스크, 쿠트브 미나르, 알라이 미나르 & 쿠트브 우딘 아이바크 쿠트브 모스크, 쿠트브 미나르, 알라이 미나르 & 쿠트브 우딘 아이바크 델리 쿠트브(Qutab)유적지 13세기 초 인도 최초의 이슬람 왕조였던 쿠트브 우딘 아이바크(Qutab ud din Aybak) 투르크족으로 중앙아시아에서 태어난 크트브우딘 아이바크는 어릴 때 노예로 팔려 이란 북동부 네이샤푸르(Nishapur)에서 성장했다. 후에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의 구르 왕조 술탄 모하메드 고리의 노예 출신 사령관이 되었으며, 1192년 인도 정복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인도 북부 지배권을 확보했다. 이때 흰두교를 대신하여 이슬람화를 추진하였고. 델리 최초의 이슬람 모스크를 건설했다. 1206년 구르 왕조 술탄 모하메드 고리 사망 후 델리와 라호르를 거점으로 인도 최초의 이슬람 국가를 설립하고, 술탄 자리에 .. 2016. 4. 26.
락쉬미 나라얀 만디르(벌라 만디르) & 나하르가르 성(호랑이 요새) ▼ 락쉬미 나라얀 만디르(Lakshmi Narayan Mandir) 인도 굴지의 재벌인 벌라(Birla) 가문이 세운 힌두사원으로, '벌라 만디르'라고도 부른다. 락쉬미 나라얀 만디르 입장은 신발을 벗어야 한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락쉬미 나라얀 만디르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붉은 성에는 오르지 .. 2016. 4. 22.
물의 궁전 잘 마할(Jal mahal) 잘 마할(Jal Mahal) 잘 마할(물의 궁전)은 자이푸르의 군주였던 사와이 프라탑 싱(Sawai Pratap Singh : 1764~1803)에 의해 만 산가르((Man Sangar) 호수에 건축되어졌으며,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사용되었다. 여행일 2016.03.07. 2016. 4. 22.
자이푸르 중앙박물관 자이푸르 중앙박물관 자이푸르 중앙박물관은 라자스탄 주의 주립박물관으로 1887년 설립되었다. 여행일 2016.03.07. 2016. 4. 22.
자이푸르 시티 팰리스(City Palace) 자이푸르 시티 팰리스(City Palace) 자이 싱 2세가 물 부족을 타파하기 위해 선조 때부터 내려오던 암베르성을 뒤로하고 1728년 자이푸르 평지에 새롭게 조성한 궁전으로, 외궁인 무바라크 마할, 내궁인 찬드라 마할 왕의 접견실, 박물관, 갤러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시티 팰리스 라젠드.. 2016. 4. 21.
자이푸르 천문대 잔타르 만타르(Jantar Mantar) 잔타르 만타르(Jantar Mantar)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는 무굴제국 말기(1728~1734)의 군주 자이싱 2세가 세웠다. 자이싱 2세는 자이푸르 외에 델리, 우자인, 바라나시, 마투라에도 잔타르 만타르를 세웠는데 자이푸르의 잔타르 만타르의 규모가 가장 크며 1940년 대까지 실제 관측이 이루어진 곳으.. 2016. 4. 17.
하와 마할(Hawa Mahal) 바람의 궁전 하와 마할(Hawa Mahal) 자이푸르의 상징인 핑크시티 '하와 마할'은 1799년 건설되었으며 당시 바깥 출입이 금지된 왕가의 여인들의 답답함을 달래주기 위해 지어졌다. 5층 건물에 수많은 창문과 발코니를 돌출시켜 안에서는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볼 수 있게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 2016. 4. 16.
자이푸르 암베르 성 ▼ 차창으로 모습을 드러낸 암베르 성 ↓ 암베르성 위쪽에 자리한 자이가르성도 보인다. ↓ 코끼리 탑승장 암베르성은 120m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오르는 길이 경사가 심하고 급격하게 꺾인 곳도 있다. ↓ 코끼리를 타고 암베르성에 오르고 있다. (꼬끼리 탑승 약 20분) ↓ 코끼리 .. 2016. 4. 15.
계단으로 이루어진 찬드 바오리 우물 ↓ 무굴제국의 파테푸르 시크리를 돌아본 후 자이푸르로 향하고 있다 벽돌, 기와 등을 구워내는 공장들이 가득한 곳을 지나고 있다. 건물의 앞면이 좁고 뒤로 긴 건물들이 눈에 자주 띤다. 이런식의 건물들은 프랑스 식민지를 겪은 나라들에 많은데... ▼ 인도에서 가장 큰 계단식 우물 찬.. 2016.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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