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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14

조지아(Georgia) 트빌리시 / "평화의 다리 & 메데히 교회"에서 조지아(Georgia) 트빌리시 밤이면 LED 조명으로 치장을 한다는 평화의 다리(Bridge of Peace)에서 난 대통령궁 쪽을 바라보고 싶었다고요~~ 근데 뭐 사진 찍어주는 사람 마음이라나, 시키는대로 포즈 취했는데 너무 어색ㅎ 사진 뒤쪽으로 조지아 대통령궁이 보이고, 사진 아래쪽으로 쿠라강이 보인다. 난생 처음인 듯, 희한안 포즈도 취해보고~ 광교 이명섭 언니 고마웠어요. 트빌리시의 명물이된 이 평화의 다리는 2010년 이탈리아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건설 초기에는 디자인 때문에 말이 많았다고 한다. 메데히 교회(Metekhi Church) 앞에서 2022.09.25 2023. 2. 10.
가르니 계곡의 주상절리, 이름하여 "돌들의 교향곡(Symphony of the stones)"이렸다. 추억하기 위해서... 4륜구동 승합차를 타고서 가르니 계곡의 주상절리 가는 길, 자동차로 20분 이상의 거리인데 축소해서 담았다 가르니 계곡의 주상절리, 돌들의 교향곡(Symphony of the stones) 아자트 계곡의 주상절리, 이름하여 돌들의 교향곡(Symphony of the stones) 내가 지금껏 본 주상절리 중 가장 거대하고 가장 많이 허리를 뒤로 젖혀야 했던... 마치 어느 건축가에 의해 잘 설계된 건축물을 보는 것 같았다. 2022.09.29. 2022. 12. 28.
트빌리시 디너 만찬 무용(춤)담 > 올드 메테히 레스토랑(Old Metekhi Restaurant) 트빌리시 디너 만찬 조지아의 전통 여성 헤어스탈일은 네 갈래로 따서 묶는 것으로 보인다. 전통 공연하는 여성 무용수들마다 두 갈래 머리는 앞으로, 두 갈래 머리는 뒤쪽으로 늘어뜨리고 있었다. 필요하실 것 같다며 레스토랑 명함을 챙겨준 중년 부부(남성)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그리고 웬일이래, 그 명함을 지금껏 가지고 있었던 내게 감사를 한다. [버리는거 잘해서 후회하지 말자] 올드 메테히 레스토랑에서의 거창하다면 거창한 무용(춤)담 돌아보니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조지아의 식사는 워낙 좋아서 두말할 필요 없고, 한민족의 고유한 얼을 이어 받아 일행 거의가 범상치 않은 막춤사위로 레스토랑 무대를 초토화 시키고~ㅋ 세계적인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코리아의 문화 저력을 강력히 인지 시켰다~ㅎ 그리고 흉인지는 몰라도.. 2022. 11. 26.
조지아 여행 - 므츠헤타(Mtskheta)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즈바리 수도원 사진 속 음식에 +가 있었지만... 좋은 음식들의 유혹에도 자제를 했다는. 카즈베키(스테판츠민다)의 마르코 폴로 호텔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휴식도 취하고... 구다우리 마르코 폴로 호텔은 인기 있는 호텔이라고 한다. SPA, 실내수영장, 볼링바, 당구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겨울 스키 강습 및 관련한 장비 렌탈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스키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눈 덮힌 겨울이 한층 매력적이라고 한다. 카즈베기에서 므츠헤타 가는 길목의 전망대에서~ 파란 하늘, 옥색 물결~ 진발리 호수 그곳이 그리워진다~~ 진발리 호수_소비에트 시절 아라그브(Aragvi)강에 댐을 설치해 만든 인공 호수 ▼ 므츠헤타 중심에 자리한 스베티츠호벨리(Svetitskhoveli) 대성당 11세기에.. 2022. 11. 23.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성 삼위일체 성당) 4륜 구동 차량으로 해발 2,170m 카즈베기 언덕에 오르다 / 조지아 카즈베기 4륜구동 차랑을 타고 렛츠 고~ 해발 2,170m 카즈베키 비탈진 언덕에 서있는 케르케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Gergeti Tsminda Sameba)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Gergeti T sminda Sameba) 가는 길 사진의 왼쪽, 높은 언덕 위에 케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가 아스라이 서있다. 코카서스(캅카스) 산맥의 만년설도 보이고... 카즈베기 험준한 산 아래서 고요로운 듯 옹기종기 역사를 이어가는 풍경 속에는 또 무슨 사연이 있을까... 만년설 높은 봉우리가, 깊은 협곡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 해발 5,000m가 넘는 설산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곳으로, 프로메데우스가 제우스 몰래 불을 훔쳐 인간에게 준 죄로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형벌을 받았다고 한다. 14.. 2022. 11. 21.
코카서스 산맥, 러시아 조지아 우정 기념비 (구다우리 즈발리 전망대) - 조지아 구다우리(Gudauri) 20220927. 조식 후 호텔 앞에서 러시아-조지아 우정 기념비 1783년에 러시아 조지아 간에 체결된 게오르기옙스크 조약 200주년을 기념해 1983년에 건설되었다. 러시아-조지아 우정 기념비 러시아-조지아 우정 기념비(Russia-Georgia Friendship Monument) 조지아가 무슬림인 페르시아와 오스만 튀르크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기독교인 러시아에게 도움을 청해, 러시아의 스타브로폴 지방 풋쿠모크 강에 접해 있는 게오르기예프스크 도시의 보호령으로 들어간 것을 기념하는 기념비다. 코카서스 산맥, 구다우리 즈발리 고지에 세워진 관계로 "즈발리 전망대"라고도 불린다. 야호~~ 코카서스 협곡의 파노라마!! 청청 하늘엔 구름 한 점 없고, 공기 싱싱하고...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 .. 2022. 11. 15.
트빌리시에서 구다우리 가는 길, 아나누리 성채와 진발리 호수 [코카서스 조지아] 아나누리 성채에서 구다우리 가는 길, 어느 계곡 트빌리시에서 구다우리 가는 길에 만나는 아나누리 성채(Ananuri Fortress) 요새와 성당이 연결되어 있고, 네 개의 망루가 있으며, 건물 전체를 성벽이 빙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다. 아나누리 성채는 13세기에 이 지역을 지배한 영주의 성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웃 영주와의 잦은 교전과 전쟁으로 인해 성의 주인이 여러번 바뀌었으며, 카즈베기의 대주교가 머물던 당시에는 성당으로, 전쟁시에는 시만들이 대피할 수 있는 비밀 요새로 사용되어졌다고 한다. 또한 아나누리 성채는 러시아의 시인인 알렉산더 푸쉬킨이 방문한 곳으로도 유명하며, 200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잠재 목록에 등재되었다. 진발리 호수 전경 코카서스(캅카스)의 만년설이 흘러드는 곳으로, 소비에트.. 2022. 11. 14.
스탈린 박물관에 가다 - 조지아 고리(Gori) 1951년, 스탈린은 본인의 생가에 자신의 박물관을 세웠다. 스탈린은 조지아 고리(Gori) 태생으로, 1883년까지 그곳에 살았다. 스탈린 박물관 건물 옆에 전시돼 있는 스탈린 기차, 특수 방탄유리와 특수 합금으로 제작돼 1941년부터 스탈린의 전용기차로 사용되었으며, 알타 회담과 테헤란 회담 때도 이 기차를 이용되었다. 스탈린 흔적, 전시관 천장을 빙 두르고 있다 이오시프 스탈린은 러시아 제국 치하의 조지아 고리(Gori)에서 태어났다. 1922년부터 1952년까지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초대 서기장과 소련 장관회의 주석을 지냈다. 블라디미르 레닌 휘하에서 러시아 혁명에 동참해 러시아 제국을 전복시키고, 소비에트 연방 건국에 일조한 볼셰비키였다. 레닌 사후 권력을 장악해 소련의 최고 지도자가 되고, .. 2022. 11. 9.
조지아 동부 지역 고리에 위치한 동굴 도시 우플리스츠케(Uplistsikhe) 20220926 호텔 조식 후 고리에 위치한 우플리스츠케로 이동(약 1시간 40분 소요) 조지아의 고대 동굴 도시, 암석 도시, 우플리스츠케(Uplistsikhe) 조지아의 고대 동굴 도시, 암석 도시, 우플리스츠케 동굴 도시로 불리는 우플리스츠케 조지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형 정착지 가운데 한 지역으로, 조지아가 기독교로 진화되기 전까지 태양의 신을 숭배하는 종교 활동의 중심지었다. 이 동굴 도시는 기원전 7세기부터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왕궁, 극장, 와인저장고, 약국, 감옥 등 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었고, 한때는 2만여명의 사람들이 거주했었다고 한다. 암석을 재단하여 도시로서의 기능을 만들어낸 심오한 역사 몇몇 큰 구조물에는 시대사를 반영하는 독특한 문양들이 새겨져 있다. 타마르 여왕의 홀 이곳은 원.. 2022. 11. 7.
"트빌리시"의 이모저모 - 코카서스 조지아(Georgia) 20220925. 조지아 트빌리시 올드타운의 이모저모 (거리 풍경) 조지아 트빌리시 올드타운의 이모저모 시오니 카페거리 시오니 역사거리 시오니 대성당(Sinoni Church) 시오니 음식문화거리 쿠라강변로 쿠라강에 놓인 평화의 다리 트빌리시 자유광장_세인트 조지 동상 트빌리시, 땅 속에 뭍혀있는 고대 건축 유물 트빌리시 쿠라강 푸니큘라 공원(Funicular Park) 하차푸리(Khachapuri)_갖구운 빵 속 치즈에 날계란을 버무려서 먹는 빵 므타츠민다 테마파크(Mtatsminda theme park) 므타츠민다 언덕에서 내려다 본 트빌리시 야경 1930년 대에 문을 연 언덕 위에 테마파크로, 한때 소련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방문한 엔터테인먼트 센터였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카페 등이 있으며, 이곳 언..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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