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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15

요르단 암만의 전통거리 풍경 암만의 전통거리 여행일 2018.04.30. 2018. 5. 29.
암몬성 내에 자리한 요르단 고고학 박물관 시타텔(암몬성)의 유적군들을 돌아보고 성체의 동쪽 끝에 있는 요르단 고고학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요르단 고고학 박물관은 1957년에 설립되었다. '모압의 돌'이라고도 하는 메사 석비(Mesha Stele)의 사본이다. 구멍이 뚫려있는 두개골은 그 옛날 두개천공술이 행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 2018. 5. 29.
암만 시타텔(암몬성) - 헬라클레스 신전, 비잔틴 교회, 우마야드 왕궁 구약성서에 랍바라고 기록되어 있는 암몬성(시타텔) 암몬성으로도 부르는 시타텔 시타텔은 세월에 따라 헬레니즘, 로마, 비잔틴, 이슬람이 바통을 이어왔다. 로마시대 때 헤롯대왕이 세운 헤라클레스 신전 터, 비잔틴 시대의 교회 터 이슬람 우마야드 왕조가 새운 왕궁과 주거지 터 등이 .. 2018. 5. 29.
마다바 수공예 모자이크 제작소 수공예 모자이크 제작 및 판매소 작은 소품에서부터 대형 생활용품까지 제품 제작에서부터 전시 및 판매로까지 이어지는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모자이크 세상이었다. 여행일 2018.04.30. 2018. 5. 28.
모세가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한 느보산, 모세기념관 모세의 마지막 생애가 서린 느보산으로 가고 있다. 느보산 진입로 느보산은 교황청에서 지정한 공식적인 5대 기독교 성지 순례지다. 매표를 통한 입장을 하고 있다. 2000년 성지순례에 나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기념해 세운 기념비 기념비의 옆면 기념비의 뒷면 모세 기념터 표.. 2018. 5. 27.
요르단의 도시들 중 기독교가 가장 많은 도시 마다바(Madaba) 성조지 교회(모자이크 교회) 암만의 호텔 조식 후 마다바 가는 길. 마다바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 마다바 요르단 마다바의 주도로서 수도 암만에서 30km 지점의 해발 700~800m 고원 평지에 위치해 있다. 4천년 전부터 존재하던 '왕의대로(고대 국제무역 통상로) 상에 위치한 곳으로써, 구약에는 메드바라는 .. 2018. 5. 26.
아카바에서 사해고속도로를 타고 암만가는 길, 소알산성 롯의 동굴 아카바에서 암만 가는 길. 요르단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사해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싯딤(Sittim) 나무 척박한 광야가 끝없이 펼쳐지는 가운데에 눈을 시원히 해준 싯딤나무다. 구약성서에도 언급되는 싯딤나무는 아카시아의 일종이라고 한다. 잠시 쉬어갔던 휴게소 도로변에 잠시 정.. 2018. 5. 25.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도시 아카바(Aqaba), 아카바 유람선 투어 와디럼에서 점심식사 후, 아카바(Aqaba)로 향했다. 어디로 연결된 철도인지 모르겠으나, 철도의 폭이 좁아 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 철도 폭이 이 정도였지 않나 싶다. 아카바 검문소 요르단 유일의 항구도시 아카바는 들어가고 나오는 데, 입출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마치 .. 2018. 5. 24.
요르단 와디 럼(Wadi Rum), 붉은모래사막 와디럼 지프투어 2011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된 와디 럼(Wadi Rum) 와디럼은 보호구역으로써, 여행자는 누구를 불문하고 출입 등록증이 있는 베두인을 대동해야 한다. 지프 투어를 하는 우리는 당연히 베두인 지프 기사가 출입 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지프차 한 대에 6명씩 나누어 탔.. 2018. 5. 21.
와디 럼 베두인 캠프, 베두인 전통요리 자르브(Zarb). 늘, 그 때를 즐겨야 하느니... 돌아보니 와디 럼 캠프를 좀 더 적응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미련을 또 남긴다. 밤이 깊어지자 전기 공급 발전기가 꺼지고 모든 불빛이 사라졌다. 빛이라고는 음력 보름을 이틀 남겨둔 높은 하늘의 둥근 달 뿐 와디 럼 사막을 수 놓는다는 별빛은 초롱초롱하..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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