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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4

폴란드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광산 폴란드 '비엘리츠카'에 도착해서 ▼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투어는 지하로 뚫린 64m의 계단을 내려가는 것으로부터 시작이다. ▼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사진의 54는 54번째 계단으로 이곳의 마지막 계단이다. ▼ 700년 동안 폴란.. 2011. 3. 8.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참혹의 현장 가스실 ▼ 고압의 철책과 감시탑 사이를 지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는 독일 나치군에 의해 고문으로 죽고 굶주려 죽고 총으로 가스로 죽고 철봉에 목 매달려 죽고 시멘트 덩어리로 된 롤라에 짓눌러 죽고 생체 실험의 대상으로.. 2011. 3. 3.
아우슈비츠 수용소 희생자들의 유품 독일 나치군은 수용자들의 물품들을 종류별로 선별하여 독일로 보내거나 재활용품으로 썼다. 소련군에 밀려 퇴각할 때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대다수의 물품들을 불태웠으나 그 와중에도 남아 있는 이 물품들은 유대인들의 유품으로 나치의 만행을 증거하고 있다. ▼ 유대인 희생자들의 .. 2011. 3. 3.
참혹한 역사의 현장 아우슈비츠 수용소 ▼ 차창으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건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히틀러의 만행을 의식해서일까 보기에는 평온해 보이는데 마음은 칙칙해진다. ▼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정문 위에 '일하면 자유로워진다'라는 독일어 문구가 걸려 있다. 원인도 이유도 알 필요 없는 강제 수감자들은 살아남기.. 201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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