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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31

네바강 유람선 즐기기, 네프스키 대로 느끼기. [발트3국,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여행] 네바 강 유람선, 네바 강 즐기기~~ 수많은 운하와 400여 개가 넘는 다리로 이루어진 도시 옛 유럽인들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북쪽의 베네치아라고 불렀단다. 십수 년 전 사위와 딸과 아기 외손녀와 동행했던 이태리 베네치아가 그리워지고 나혼자 여행이었던 세계적인 운하 도시 네델란드.. 2019. 6. 27.
카잔 대성당(Kazan Cathedral) / 카잔의 성모에게 헌정된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대성당(Kazan Cathedral) 카잔 대성당의 뒤쪽 면이다. 보통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혼자서 성당 외부를 돌아봤는 데, 성당 뒷쪽은 옛 건물들로 뒤숭숭한 풍경이었고, 성당 뒷면은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낡고 바래서 음산한 느낌이었다. 성당 뒷면의 회랑.. 2019. 6. 25.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겨울궁전(Winter Palace) 안뜰 겨울궁전의 중앙 계단 백색과 금색, 청색이 어우려진 계단의 화려함이 예술이다. 금빛 찬란한 문장의 방 금빛 기둥들이 압도하는 문장의 방은 박물관의 공개된 400여 개의 방 중 두 번째로 크다고 한다. 조국 전쟁 갤러리 러시아 조국 전쟁을 이끈 알렉산드르 1세.. 2019. 6. 24.
상트페테르부루크 궁전광장 / 알렉산드르 전승기념비, 겨울궁전, 구 참모본부 상트페테르부루크 궁전광장 알렉산드르 전승기념비를 중앙에 두고, 겨울궁전과 구 참모본부가 마주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전승기념비(높이 47.5m) 1812년에 알렉산드르 1세 때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834년에 니콜라스 1세에 명령으로 세워졌다. 이곳에서는 1905.. 2019. 6. 20.
핀란드만에 면한 여름궁전 [표트르 대제의 여름궁전(2)] 삼손분수에서 치솟는 20m 높이의 물기둥이 볼만했다. 여름궁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분수쇼는 11시 정각에 러시아 국가가 울려퍼짐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호수 중앙에 있는 대장격인 삼손분수를 필두로 다양한 조각상에서 일제히 물을 뿜어올리며 역사를 과시하고 있다. 삼손분수는 1735.. 2019. 5. 20.
러시아 북방외교의 상징이었던 표트르 대제의 여름궁전(1) 러시아 북방외교의 상징이었던 표트르 대제의 여름궁전 여름궁전의 하나의 문인 이곳으로 입장을 했는 데, 정문인지는 모르겠다. 여름궁전이 있는 도시 페테르고프(Petergof)에 들어서니 비가 뚝 그쳤다. 러시아의 고르지 못한 5월의 하늘도 여행의 열정을 보이는 한국인 향란이를 배려하.. 2019. 5. 19.
발트3국 여행 시작 (러시아 경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심사를 마치고 러사아 상트 페테르부르크행 대한항공을 기다리며 탑승구 쉽터에서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어 보았다. 인천 국제공항 15시 50분 향발→ 러시아 불코보 국제공항 21시 30분 도착 (약 9시간 40분 소요) 러시아는 지역에 따라 시간이 다른 데, 북서.. 2019. 5. 19.
북유럽 여행에서 돌아오다.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에스토니아] 9월 25일 대한항공에 탑승 인천공항 이륙을 시작으로 12일간의 북유럽 여행일정을 마치고 10월 6일 귀국했다.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에스토니아] 사람들은 내가 혼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면 왜들 대단하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의 시대에 해외여행을 .. 2010. 12. 6.
12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하며... 러시아 제2의 도시 성페테스부르크 1703년 '피터 대제'가 세운 성페테스부르크는 1713년 '모스크바'로부터 수도를 옮겨온 후 1918년까지 2세기 동안 제정 러시아의 수도로서 역사의 중심무대를 이룬 곳으로 1914년 '페트로그라드'로 개칭되었다가 1924년 '레닌그라드'로 명명되었고 1991년에 '성.. 2010. 12. 5.
러시아 민속공연을 보다 옵션(70Eur)으로 본 '러시아 민속공연' 민속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2시간여 동안 이루어지며 1부 공연을 마치고 난 후에는 술과 다과가 준비되어 있는 중앙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교문화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행일 2010.10.05. 201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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