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 스케치594

다이소 매장픽업서비스 온·오프라인의 강자로 떠오른 다이소몰 다이소 매장픽업서비스 온·오프라인의 강자로 떠오른 다이소몰 ※ 편리한 쇼핑, 다이소 매장픽업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 물론 척하면 척이라고 누구나 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참고 삼아 올려 봅니다. ⊙ 컴푸터에서 온라인 다이소 공식 홈페이지 접속, 회원이 아니면 먼저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휴대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이소 어플 다운로드) ⊙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픽업할 매장을 검색하여 등록 합니다. (집 또는 직장 근처 등) ⊙ 필요한 상품을 검색하고, 픽업 매장을 선택한 후 바로 구매를 진행하거나 장바구에 옮겨 담아 주문 및 결제를 완료 합니다. (1회에 상품 10개로 제안하며, 픽업 수수료 200원이 함께 청구 됩니다) ⊙ 상품 주문이 체결되면 잠시 후 또는 3시간 .. 2025. 6. 9.
무르지 않는 오이지 담그는 방법 알려드려요~ 꼬들꼬들 짜지 않는 오이지, 군침 도는 오이지무침 [오이장아찌] 무르지 않는 오이지 담그는 방법 알려드려요~ 꼬들꼬들 짜지 않는 오이지, 군침도는 오이지무침 [오이장아찌] 백오이 반 접(50개) 사서 5개는 생으로 고추장 찍어 먹으려고 남기고... 오이를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오이 표면에 오돌토돌한 부분이 상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오이 꼭지를 조금 남기고 잘라버립니다. 큰 냄비에 물(5리터)를 붓고, 간수 뺀 천일염 800ml컵 하나, 소주 1병(360ml), 뉴슈가 3분의 2스픈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오이를 대여섯 개씩 넣어가며 20~30초씩 데쳐줍니다. 이렇게 하면 골마지도 안 생기고 오이지가 무를 일이 없습니다. 꼬들꼬들 오이지 담는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여기서 잠간, 불을 다루는 일이라 조심해.. 2025. 6. 3.
꽃배달 왔어요~ 어버이날, 효심 피어나는 카네이션 꽃바구니! 꽃배달 왔어요~ 어버이날, 효심 피어나는 카네이션 꽃바구니! 딩동딩동 꽃배달 왔어요~ 어버이날을 상징하는 카네이션 어여쁜 딸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보내왔습니다. 카네이션 사진 꾸미기이지만, 꽃바구니를 너무 많이 귀찮게 했나 봅니다^^ 카네이션은 꽃 색깔에 따라 꽃말을 달리하는 데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카네이션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 기원, 존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카네이션은 유럽과 아시아 서부가 원산지이며, 일반적으로 세계의 여러 카네이션 원종을 인위적으로 개량한 원예 품종으로써 꽃의 색깔도 다양하답니다. (빨간색 카네이션, 흰색 카네이션, 노란색 카네이션, 파란색 카네이션, 보라색 카네이션, 분홍색 카네이션 등) 예쁨니다 예쁨니다! 꽃+머니^^ 예전 어버이 날에는 부.. 2025. 5. 12.
해우리 광교점 최상급 코스요리 '해우리 VIP특선' ♬ 사위가 오면 흥이 납니다 해우리 광교점 최상급 코스요리 '해우리 VIP특선' ♬ 사위가 오면 흥이 납니다 워밍업 시간~ 위장을 살살 달구는 시간, 코스요리에서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 시간이지요. 메인 요리를 맛 있게 먹느냐 아니면 남기고 아까워 하느냐, 뭐 이런 경험 들 있잖아요^^ 안내글에 수식어가 많네요 해초바다요리 1등 브랜드, 남도요리 전문점, 산지에서 당일 발송, 엄선된 재료, 건강 밥상, 맛과 영양,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 위생적... 코스요리 맛있게 먹는 방법도 쓰여 있는 데, 관심 사항이 아니라 내 방식대로 먹었습니다. 양념 포스팅입니다. 베스트 요리는 아랫 쪽에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일단 눈이 먼저 호강을 합니다. 건강해지는 느낌, VIP 된 느낌! 물론 우리 사위에.. 2025. 5. 8.
서울 근교 수도권 봄나들이, "곤지암 화담숲" 참 싱그러워요! 서울 근교 수도권 봄나들이, "곤지암 화담숲" 참 싱그러워요! 기특한 외손녀!! 자신의 위치에서 모델이 되어주는 것을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화담숲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아주 멋드러진 소나무가 인사를 합니다. 난 이 사진이 제일 좋아~! 화담숲 자연생태관 우리의 산아에서 사라져 가는 토종 민물고기, 곤충 등을 전시한 공간입니다. 여섯 살 배기 송해민!! 외손녀 해민이가 자신의 인생에서 지금이 아주 귀여운 때라는 걸 아는 걸까요? 외할머니의 요구에 어여삐 응해줍니다^^ 대학 1년 큰 외손녀, 초등 6년 둘째 외손녀가 그러했 듯... 남편을 하트 안에 담아 봅니다. 무척 건실하지만 나긋하지 않은 사람! 전반적으로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책.. 2025. 5. 6.
지난날을 기억하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까치까치 설날 & 남편의 생일날!! 지난날을 기억하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까치까치 설날 & 남편의 생일날!! 2025년 1월 28일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까치까치 설날 얘기입니다. 거센 눈발을 헤치며 찾아갔던 고깃집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음이 그래서 였을까요, 식사 도중에 아랫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이, 그 좋아하는 소고기를 생각만큼 맛나게 먹지를 못했습니다. 참말로 좋은 세상입니다. 솜사탕 만드는 장난감인데 솜사탕이 그럴듯하게 잘 만들어 집니다. 작으나마 아이들이 과학의 이치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2025년 3월 9일, 남편의 생일(3월 10일)을 하루 앞선 일요일에 작은 딸네 가족이 출동을 했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한 끼 식사에 많은 느낌이 들.. 2025. 4. 22.
즐거워야 추석이다~ 살살녹소 서수원점(육류 고기요리), 해랑어시장(구운동 생선회) 즐거워야 추석이다~ 살살녹소 서수원점(육류 고기요리), 해랑어시장(구운동 생선회)   살살녹소 서수원점 (육류 고기요리 전문점)입 안이 그야말로 살살녹소~ 상호가 일등공신 역활을 톡톡히 한다. 자리 차지가 쉽지 않다. 점심식사 후, 사위의 주관에 동조하여 남산공원(서울)으로 바람 쐬러 간다~... 해랑어시장 (수원 구운동)수족관에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해서 믿을 만한 곳으로 점 찍음. (매운탕거리 포장해서 옴)좀 까다롭지만 괜찮다 싶으면 엄청 많이 잘 먹는 입맛!술 안 잡수는 나의 봉님께 미안했지만 쿵짝 사위와 소주 몇 잔 곁들여서 너무 잘 먹었다!!남산공원 전망대 구경하고 귀가하는 길에 찾아들어간 해랑어시장 횟집!가게가 포차 비스름해서 괜찮을까 싶었는 데 생각 외로 빈자리가 없어서 느낌이 바로 왔다... 2024. 9. 22.
참 오랜만이야~ 추석 날 찾은 남산공원 전망대 남산공원 전망대  참 오랜만이야~ 추석 날 찾은 남산공원 전망대 케이블카 탑승권을 끊고도 줄서기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그래도 즐거움!)케이블카 탑승장까지 꼬리물기는 계속 되고, 우리가 이방인인 듯 행렬의 약 90% 이상이 외국인 일색이었다.  케이블카 상행 탑승장(3층)여기까지 다다르는 데 꼬불꼬불 이어진 줄이 100m는 족히 되었을 것으로...  케이블카 하차, 팔각광장 오르는 길. 타워 전망대는 안 오르는 것으로 결론, 밤이면 올라가볼 만도 했을 텐지만.  전망대 곳곳에 주렁주렁 매달린 사랑의 열쇠, 사랑의 성지가 여기구나 싶다. 케이블카 하행 탑승장 - 시계가 18시 10분을 가리키고 있다. 올라온 사람들이 저쪽으로 내리고 나면, 내려갈 사람들이 이쪽에서 타는 형식. (문이 좌,우에 있음)중앙의 .. 2024. 9. 22.
8월 마지막 주, 작은 딸네 강화도 세컨하우스 가다~ 강화수산 숯불장어구이 8월 마지막 주, 작은 딸네 강화도 세컨하우스 가다~ 강화수산 숯불장어구이 작은 딸네 강화도 세컨하우스아이들에게 진심인 사위! 바쁘다 바빠~ 둘째 외손녀 정민이는 여름 방학 동안에 해외 여행을 두 번이나 다녀왔다. 아빠하고 오붓하게 보낼 줄 알았던 라오스 여행이 병원 식구들 하계 휴가에 따라간 셈이 되었던 것, 그래서 소외감이 들었다나 어쨌다나... 어련한 사위가 초등생 딸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함께 홍콩 여행을 또 다녔왔단다. 강화도, 강화수산장어직판장 사위가 제안한 한식, 간장게장, 장어구이 중에서 우리의 점심 식사로 간택된 장어구이^^ 일단 눈에서부터 싱싱하니까 오~ 땡큐! 단백질 풍부하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뭐 지방이 있다고는 하지만 육고기에 붙어있는 지방에 비할까 외할머니가 엄청 예뻐하는 송해민.. 2024. 8. 30.
일월공원 물놀이장, 기와집 장어 _해민이로 시작해 해민이로 끝났다 (2024.07.28) 일월공원 물놀이장, 기와집 장어 _ 해민이로 시작해 해민이로 끝났다 (2024.07.28) 물놀이장 가장자리를 서성이다가 모자를 벗어 놓고, 얕은 물에 몸을 적시며 가늠을 하는, 물놀이에 앞서 나름의 준비운동을 하는 모양새다. 물세례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은 이제 물놀이 할 태세를 갖춰다는 뜻이다. 신나고 신나고 신이 났다~~ 적응이 제대로 된 듯, 망설임 없이 폭포수 속으로 뛰어든다. 내친 김에 그물다리 건너기를 도전해 보려는 데, 그게 쉽지 않은가 보다. 물놀이장에서 2시간 정도 보내다가 집으로 돌아와 휴식시간을 가진 뒤, 즐겨찾는 기와집 장어로 이동해 평소보다 조금 이른 저녁식사를 한다. (초벌구이 장어 2kg 포장해 옴) 국내 어느 여행지를 온듯한 느낌이랄까... 이곳 기와집 장어를 찾는 이유 중 .. 2024. 8.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