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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22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참사 구역을 돌아보다 2012.04.06 호주로 가기 위해 4시에 기상해서 5시에 달을 보며 버스에 올랐다.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에서 호주로 직행하면 좋을 것을... 돈과 연관된 일정이기에 감수를 해야 하지만 그 장장의 거리를 좋지 않은 버스를 타고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되돌아 가야 한다는 것이.. 2012. 5. 18.
퀸스타운 와카티프 호수에 어둠이 내리다 ▼ 아기자기한 와카티프 호수 와카티프 호수에는 증기 유람선이 운항을 하고 있는데 이는 100년 전 타이타닉호와 같은 시기에 건조된 것이라고 한다. ▼ 키위(Kiwi)새 동상 뉴질랜드 국조로 불리우는 키위새는 뉴질랜드에만 서식하는 새로 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하며 암컷은 자신 몸의 3.. 2012. 5. 17.
밀포드 사운드의 파노라마 ▼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 유람선 대합실 ▼ 유람선 선착장 밀포드 사운드는 퀸스타운에서 295m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1812년 물개잡이 선장 "존 그로노(John Grono)"이 발견하여 그의 고향인 웨일즈의 밀퍼드 헤이븐(Miltord Haven)을 따서 "밀포드 헤이븐"이라고 이름지었으나 이후 "존 로트 스.. 2012. 5. 16.
퀸스타운과 밀포드 사운드를 연결하는 호머 터널(Homer Tunnel) ◈ 호머 터널(Homer Tunnel) 신호등의 빨간 불빛에 따라 정차하고 있는 우리 버스 터널 입구의 표지판들이 말을 해 주듯이 호머 터널은 통로가 협소하기 때문에 차들이 양쪽 방향에서 신호등의 지시에 따라 교대로 통과를 한다. (호머 터널 길이 1,270m) ▼ 시멘트 마감이 아닌 자연 상태의 화강.. 2012. 5. 15.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에 만나보는 거울호수 2012.04.05 ▼ 호텔 조식 후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는 '밀포드 사운드'로 향하고 있다. ▼ 거울호수(Mirror Lakes) 거울호수 역시 빙하가 만들어 낸 호수로서 거울처럼 투명한 것은 호수에 낀 이끼가 호수의 유해물질을 빨아드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리 넓지 않은 호수지만 호.. 2012. 5. 14.
카와라우 강가의 애로우타운과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 ◈ 애로우타운(Arrow Town) Gold Fields ◈ 19세기 중반 황금기를 누렸던 애로우타운(금광촌)의 슬픈 과거 퀸스타운에서 차로 2~30분 거리에 있는 카와라우 강가에 애로우타운은 1862년 금광이 발견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노다지를 꿈꾸며 몰려 들었으나 해안 지역에서 사금이 발견되면서 인부들이.. 2012. 5. 14.
뉴질랜드 남섬의 푸카키 호수와 눈에 덮힌 마운드 쿡 ◈ 푸카키(Pukaki) 호수 테카포 호수에서 차로 40분을 달려 도착한 푸카키 호수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곱다. (크라이스트처치 → 퀸스타운) ◆ 아름다운 물빛을 표현할 때 에메랄드색, 옥색, 이런 수식어를 쓰곤 하였는데 뉴질랜드 남섬의 푸카키 호수 물빛 만큼 아름다운 물빛은 .. 2012. 5. 10.
캔터배리 대평원과 함께 하는 테카포 호수, 선한 양치기의 교회(선한목자교회), 양치기 개 바운더리 동상 ▽ 말이 없는 분이지만 멋이 느껴지는 운전기사!!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를 이틀 동안 안내할 운전기사가 잘 지내보자는 의미를 담은 꽃송이를 일행 모두에게 선물로 주었다. ▽ 버스 창가에 꽃아 놓은 내 꽃!! 여정의 피로를 풀기에 일말의 도움이 되었던 .. 2012. 5. 9.
비행기 창가에 앉아 예전의 기분을 내보았다 ◈ 2012.04.04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로 가기 위해 오클랜드 공항으로 향했다. 탑승시간은 1시간 20분 걸렸다. ▼ 6시 10분,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서서히 워밍업을 시작했다. ▼ 드디어 박차를 가하고... ▼ 창공 궤도를 향해 오르고 있다. ▼ 겹겹의 안개를 뚥고 날아.. 2012. 4. 28.
오클랜드는 단지 거쳐가는 곳이였다 ▼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관광을 모두 마치고 다음날 남섬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이 있는 오클랜드로 되돌아가고 있다. ▼ 도심만 벗어나면 초지로 이루어진 목장이 어김없이 펼쳐진다. ▼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를 지나 시내로 접어들고 있는 풍경인데 멀리 보이는 탑은 세..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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