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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11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와 오흐리드 호수 ▼ 오흐리드(Ohrid) 호수에 마케도니아 자국기가 힘차게 펼럭이고 있다. 오흐리드 호수는 한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는다고 한다. 오흐리드를 충분히 돌아보지는 못했으나 중세시대의 풍부한 자취가 청초한 호수와 멋들러지게 어우려져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당연한 .. 2011. 11. 14.
성클레멘트 교회와 성판텔레이몬 수도원 유적지 ▼ 성클레멘트 교회 현재의 모습은 1295년에 지어졌던 클레멘트 교회의 모습을 복원한 것으로 성클레멘트 교회는 오흐리드의 수호자라고 일컫는 클레멘트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클레멘트는 최초로 그리스어로 된 성경을 슬라브어로 번역해 오흐리드에 전파한 사람이다. ▼ 성판텔레.. 2011. 11. 13.
오흐리드 성요한 카네오 교회 ◆ 성요환 카네오 교회 오스만제국 이전인 13세기에 요한복음의 저자 요한을 기리기 위해 카네오 마을에 지은 교회로, 오스만 투르크 지배시 프레스코화들이 회칠되어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오스만 투르크가 물러난 뒤 회칠을 벋겨내는 작업 끝에 1964년 프레스코화들을 복원한 .. 2011. 11. 13.
오흐리드 성소피아 성당 ◆ 성소피아 성당 중세시대의 성당으로는 마케도니아에서 제일 큰 성당으로 11세기 초에 3랑의 둥근 지붕으로 지어졌고 1317년에 지붕이 있는 주랑이 증설되었다. 오스만 제국시에는 성당 내부의 프레스코화가 석회로 덧칠되어져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오스만 제국이 물 러간 뒤 .. 2011. 11. 13.
오흐리드 중세 거리를 걷다 2011.10.16 ▼ 스코페를 뒤로하고 긴 시간을 달려 도착한 오흐리드의 "호텔 Belvedere" ▼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2011.10.17 ▼ 호텔조식 후 찾은 오흐리드 구시가지 풍경이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유적들이 다듬어지지 않은 중세마을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매우 즐.. 2011. 11. 13.
마케도니아 스코페 요새와 미국 대사관 ▼ 스코페 요새 공원에서 '무스탑하 파샤(Mustapha Pasha)' 이슬람 사원을 배경으로 찍었다. 무스탑하 파샤 이슬람 사원(1942년)은 마케도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 중 하나이며, 마케도니아에는 30% 정도가 이슬람교도인데 대부분 알바니아계라고 한다. ▼ 스코페 요새 518년 지진으.. 2011. 11. 11.
스코페 동방시장 ▼ 스코페 동방시장 입구 유럽에 남아있는 전통시장 중 가장 크고 화려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규모는 우리나라의 큰 장터 정도였으며 화려한 것과는 거리가 먼 가난했던 옛시절의 장터를 보는 것 같다. 여행일 2011.10.16. 마케도니아는 과거 유고슬라비아 시절 불안정한 위치에 있어 발전.. 2011. 11. 11.
오스만제국 시절의 목욕탕 (다우트 뺘샤) ◆ 터키식 목욕탕 (다우트 빠샤) 여러개의 돔 지붕을 가지고 있는 커다란 이 목욕탕은 오스만 제국이 1466년에 건축한 목욕탕으로 한때 발칸반도 최고의 목욕탕이었다고 한다. 일명 터키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목욕탕은 현재 스코페 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 2011. 11. 11.
스코페 중앙광장과 터키식 돌다리 건너 구시가지 풍경 ▼ 스코페 중앙광장 중심에 세워져 있는 알렉산드르 기마상 스코페 중앙광장 주변을 동상들이 에워 싸고 있는데 모든 동상들이 광장 중앙의 알렉산드르 기마상을 바라보고 있다. ▼ 돌다리에서 웨딩스냅 사진을 찍는 커플을 담았다. 스코페 신시가와 구시가를 연결해주는 이 돌다리는 15.. 2011. 11. 11.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자리한 마더 테레사 기념교회 ◆ 마더 테레사 기념교회 마더 테레사 기념교회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마더 테레사 수녀님을 기리기 위해 마케도니아 정부에서 세운 것으로 테레사 수녀님이 처음 '아네스'라는 세레명을 받았던 예수성심성당 자리에 갤러리 형식으로 지어졌으며 수녀님의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러.. 201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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