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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15

하노이 센레스토랑의 만찬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 하노이 '센레스토랑' '센레스토랑'은 규모가 큰 편의 뷔페식당으로 하노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당이라고 한다. ▼ 식사를 마치고 나와 레스토랑 정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공연을 감상했다. ▼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남편~ 여자 가수가 들고 나온 모자.. 2011. 9. 1.
베트남의 영원한 국부 호치민의 묘 ▼ 호치민 묘 호치민이 죽으면 아무 것도 남기지 말라는 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통일에 평생을 바친 호치민의 업적을 그대로 덮으면 안된다는 국민들의 뜻에 따라 1975년 묘역이 세워졌다. 베트남으 추앙받는 국부로서 보존을 위해 호치민의 시신을 몇 년에 한 번씩 러시아에서.. 2011. 8. 29.
베트남 수상 민속 인형극을 보다 ▼ 수상 민속 인형극 11세기 베트남 농촌에서 발생한 민속놀이를 발전시킨 베트남의 대표적인 수상 인형극으로 배우들이 물 위에 설치된 무대 뒤에서 긴 대나무에 줄을 연결해 물속에서 인형을 조정하여 줄은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다. ▼ 무대 옆면에서는 베트남 전통악기 연주자들이 인.. 2011. 8. 29.
씨클로를 타고 하노이의 시장과 주변 풍경을 감상했다 베트남의 3대 명물 중 하나라는 씨클로를 타고 하노이의 시장과 시내를 돌아보았다. 역시 혁신은 문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회지에서 빠르게 되는 것 같다. 바람직한 일로 하노이 씨클로 운전은 모두 남자들이 한다. 베트남 3대 명물(씨클로, 호안키엠, 아오자이) 씨클로는 성인 한사람.. 2011. 8. 28.
하노이 시내 풍경 중 제일은 스펙터클한 오토바이들이다 베트남 하노이는 오토바이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달리는 차창 안에서 담은 사진들이라 내용을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있겠지만 무질서 속에 질서라는 말을 해석이라도 하려는 듯 차들 사이에서 스펙터클 포퍼먼스를 펼친다. 오토바이는 편리성에 우선을 둔 작은 것들이 .. 2011. 8. 28.
하노이 시내와 주변 풍경 ▼ 하노이 외곽 지역의 풍경 ▼ 풀밭에 탑모양으로 세워진 조형물들은 무덤이다. 물이 있는 논에도 이러한 무덤들이 있는데 어떤식으로 묘를 쓰는지 모르겠다. ▼ 하노이를 여행하다 보면 이러한 형태의 건물들을 접하게 되는데 이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정책에서 나온 부산물로 건물이 .. 2011. 8. 28.
하롱베이 야시장에서 예쁜 슬리퍼를 샀다 ▼ 하롱베이 외곽의 커피 판매장 ▼ 누가 뭐래도 내 관점에 가짜로 보이는 한의사 어둠침침한 지역에 불을 밝히고 있는 이곳에 들어서자 실질적 운영자로 보이는 남자가 우리를 맞이해서는 베트남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의술을 베풀려고 명한의사가 와 계시다며 소개를 한다. 반백의 짧.. 2011. 8. 28.
하롱베이에 하나밖에 없는 티톱(TI TOP) 해수욕장 티톱(TI TOP) 해수욕장은 정부에서 모래를 실어다 만든 인공 해수욕장으로 하롱베이 유일무이의 해수욕장이다. 아침부터 바다 위를 돌아다니다 보니 그 멋을 잠시 잊어던 것 같다. 그게 그거지 라는 생각에 어영부영하다 티톱섬 전망대에 올라보지 못하고 온 것이 지금에 아쉬움을 준다. .. 2011. 8. 27.
구명조끼를 입고 하롱베이 수상동굴을 감상하다 천궁동굴 관람을 마치고 수상동굴을 가기 위해 하루를 전세 낸 목선에 다시 올라 영화 '인도차이나'의 주무대였던 하롱만을 감상하며 얼마쯤 가다 바다에 떠 있는 해상 선착장에서 구명조끼를 덧입고 나루배로 갈아탔다. ▼ 바람 한 점 없는데 만일을 대비해 모자를 손수건으로 동여매고.. 2011. 8. 27.
하롱베이 섬의 천궁동굴(띠엔꿍동굴 Thien Cungg Cave) 천궁동굴(띠엔꿍동굴 Thien Cungg Cave) 하늘궁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띠엔꿍은 석회동굴로 길이는 130m이며 동굴 곳곳을 조명으로 화려하게 물들여 놓아 오묘함을 더하려고 애쓴 흔적이 크며 동굴안으로 외부의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더러 있어 동굴의 시원함은 기대치를 벗어나 조금은 더.. 201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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