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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5

루마니아 혁명의 광장에서 본 차우셰스쿠 궁전과 구 공산당 본부 그리고 나디아 코마네치에 대해서 ▼ 시나이아에서 관광을 마치고 부카레스트로 돌아가는 길이다. 시나이아 관광을 마치고 부카레스트로 되돌아가는 길은 올 때와는 다른 반대편 방향으로 산맥을 돌아 2시간 정도 걸렸으며 또 다른 풍경이 감상을 준다. 차창으로 보이는 송전탑은 독재체재의 산물로 차우셰스쿠 시절 외.. 2011. 10. 31.
19세기 후반 도이치 르네상스 건축의 진수라고 일컬어지는 펠레슈성과 아르누보 양식의 펠레쇼르성 ◆ 19세기 후반 네오르네상스 건축의 진수라고 일컬어지는 "펠레슈성(Peleş Castle)" 펠레슈성은 루마니아 수도 부카레스트에서 125Km 떨어진 중부 시나이아 카르파티아 산악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시나이아(Sinaia)는 카르파티아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루마니아 최고의 산악 휴양도시로 성경.. 2011. 10. 29.
루마니아 브라쇼브 스파툴 광장에서의 한때 ◆ '브라쇼브'로 출발하기 전에 저 멀리 뒤로 보이는 브란성(드라큘라성)을 배경으로 찍었다. ▼ '브라쇼브'로 가는 농촌지역의 대문들이 모두 큼직큼직하고 견고하다. 대문들이 큰 이유는 마차를 이용해 생산한 곡식을 나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견고하게 만든 이유는 추측으로만 왔다.. 2011. 10. 29.
드라큘라성으로 유명해진 브란성 드라큘라성으로 유명해진 브란성 브란성(드라큘라성) 어귀 풍경 ▼ 루마니아 남부 아르제슈주에 위치한 "브란 성 (Bran Castle)" 대다수의 루마니아인들은 조국의 영웅인 '블라드 드라큘라' 영주가 흡혈귀 소설 드라큘라의 모델이였다는 사실에 대해 불쾌해 하지만 현실에 입각한 정부에서는 '블라드 드라큘라' 영주가 사용했던 가구 및 고문 도구와 소설속에 소품들을 진열해 놓고 관광객을 맞이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그 옛날 사람들이 작았나 보다. 가구들이 모두 내 사이즈다. 비밀 통로도 있고 방어시설로서는 튼실한 건물인 것 같다. 건물 벽 두께는 무지스럽게 두꺼운 편인데 창문들은 대체로 작은 편이며 내부를 연결한 통로는 한사람이 겨우 다닐 정도로 좁다랗다. 유럽은 어디를 가나 우물에 치장을 많이 한다. .. 2011. 10. 28.
쉰여덟 아낙네의 발칸반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쉰여덟 아낙네의 발칸반도 이야기 〓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 러시아 신공항 2011년 10월 12일 12시 50분 인천공항에서 러시아 항공기로 모스크바 신공항에 도착, 3시간 후에 루마니아 부카레스트행 비행.. 201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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