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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19

메콩강변의 아누봉 왕(Chao Anouvong)동상 라오스 독립 항쟁의 민족 영웅으로 받들어지고 있는 아누봉 왕은, 라오스 왕자의 신분으로 시암(태국)에 볼모로 잡혀가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았으며, 라오스로 돌아와 왕위를 계승, 태국 캄보디아 등 주변국으로부터 끊임없이 침략당하는 굴욕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1820년 대에 태국.. 2017. 1. 18.
라오스 빠뚜싸이(Patuxay) 빠뚜싸이(Patuxay)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란쌍대로를 여는 독립문 빠뚜싸이 승리의 문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자주 독립 전쟁으로 희생된 국민과 애국자를 기리기 위해 1962년 건설되었다. 라오스는 1899년부터 프랑스의 통차하에 있었으며 제2차 대전 및 인도차이나 전쟁등을 거치.. 2017. 1. 18.
라오스 대표 불교 사원 탓루앙(That Luang) 그리고 탓루앙느아(That Luang Neua) 라오스 대표 불교 사원 파 탓루앙(Pha That Luang) 석가모니의 가슴뼈와 유물이 봉안되어 있다고 알려진 파 탓루앙 최초 1563년 셋타티랏 왕이 시엥통(루앙푸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왕도를 옮기면서 1566년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위대한 불탑Great Stupa)의 의미와 함께 일명 황금사원으로도 불린.. 2017. 1. 17.
라오스 비엔티안 왓 호파깨우(박물관) 대통령궁 문 라오스 대통령궁은 라오스 국립박물관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후문이지 싶다. ▼ 왓 호파깨우(박물관) '왓 호파깨우'는 대통령궁과 담장 하나로 이웃하고 있다. 왓 호파깨우는 본래 왕실사원이었으나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1565년 왕도를 루앙프라방에서 .. 2017. 1. 12.
비엔티안 왓 씨싸켓 사원 비엔티안 왓 씨싸켓 사원 비엔티안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짜오아누왕에 의해 1818년 건립되었다. ↓ 사원의 의미로 보아 대문(정문)이 아니지 않나 싶다. 작은 뜰을 지나 또 하나의 작은 문으로 입장하고 있다. 왓 씨싸켓 사원 본당 초기 크메르왕국의 불상이 보존되어 있으며, .. 2017. 1. 12.
라오스 국립박물관 라오스 국립박물관 라오오 왕국의 마지막 왕조가 거주했던 곳으로 1975년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박물관으로 변모했다. 비엔티엔 중심가 시사왕웡(Sisavangvong) 거리에 위치한다. 박물관 내부 관람 시 사진 촬영 불가이며, 무릎이 보이는 짧은 하의와 민소매 복장은 입장 불가이다. 여.. 2017. 1. 10.
방비엥 젓갈마을 타흐아 방비엥 젓갈마을 방비엥의 타흐아 젓갈마을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인공 호수인 남능호를 품은 곳으로 민물고기 어획량의 대부분을 보관이 용이한 젓갈, 액젓, 건어물 등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방비엥 젓갈마을에서 생산되는 젓갈은 맛이 좋아서 태국, 중국 등지에서 사러 온다고 한다... 2017. 1. 9.
탐쌍동굴 탐쌍전망대 탐쌍동굴(코끼리 동굴) 탐쌍동굴의 관문 역활을 하는 다리 산수가 고고한 것이 참으로 빼어난 풍광이다. 탐쌍동굴은 층층 계단 위에서 시작이 된다. 높아 보이는 층층 계단을 오르는 데, 거든하지는 않았지만 힘들지도 않았다. ▼ 탐쌍동굴 입구 라오스의 방비엥 지역은 카르스트 지형으.. 2017. 1. 8.
쏭강 카약킹 & 탐낭동굴, 탐쌍동굴 탐낭동굴(물 동굴) 튜브에 엉덩이를 걸치고 머리띠 등불을 밝히고 동굴로 이어진 줄을 이어잡으며 어둠 속, 물 동굴을 헤치는 재미가 꾀 괜찮았다. 동굴 벽면은 발의 지지대가 되고 물이 무서워라하는 마음을 잠재우기에 이르고... 탐낭동굴 모습을 한 장도 못 담은 게 아쉽다. ㅠ 탐낭동.. 2017. 1. 6.
라오스 블루라군 블루라군(Blue Lagoon) 방비엥의 꽃이라는 블루라군, 순수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것이리라... 블루라군을 노니는 물고기들 나름은 사람 북적이는 곳을 피해 한적한 곳으로 찾아든 것이렸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블루라군의 하이라이트는 높은 나무가지 위에서 폼잡고 다이빙.. 2017.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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