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스케치588 자축!! 나는 여행블로거다! Daum 세계여행기에 당첨~~!! 이벤트명 나는 여행블로거다! 세계여행 도전 이벤트 이벤트 기간 2011년 05월 12일 ~ 2011년 06월 01일 당첨경품 여행용 캐리어 안녕하세요. Daum블로그 입니다. 2011년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한 여행 전문 블로그 <2차 세계여행> 이벤트 당첨 안내 드립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 2011. 7. 2. 이경재원장의 황제공진원 복용중입니다 황제공진원 본품 20환 + 5환 한의사인 이경재원장에 따르면 공진(拱辰)이란 단어는 세월을 두팔 벌려 품어 않는다는 뜻으로 모든 것에 중심과 기준, 근원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만큼 귀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어쩌면 이경재원장도 제조 판매하는 입장에서 의사보다 장사꾼의 모습이 .. 2011. 6. 27. 6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작은딸과 외손녀와 보내다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현민이!! 현민아!! 많이 피곤했지, 외할머니는 우리 현민이가 와서 매우 즐거웠는데... 현민아!! 그러니까 다음에는 엄마보고 꼭 하룻밤 자고 가자고 해야 한다. ▼ 만석공원 아침에 을씨년스럽게 내리던 비가 멈추어 주어 고맙고, 밝지 않은 하늘이지만 간간히 해를 .. 2011. 6. 27. 남편의 참마음이 만든 뽕잎장아찌!! ◈ 순전히 내 식대로 만든 뽕잎장아찌!! ◈ 1) 물에 푹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가지런히 한다. 2) 통에 뽕잎을 담고 달여서 식혀 둔 간장국물을 붓는다. [간장국물 = 간장,물엿,생강,마늘,청주,식초,표고버섯,고추가루,참깨] 3) 하루 지난 날, 간장국물을 따라 내어 한번 더 달려서 약간 식힌 .. 2011. 6. 25. 왜, 어떻게 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삶 6월 21일 서호공원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서 저녁 도시락을 싸들고 호수가 수려한 서호공원을 찾아가 자전거를 타곤 했는데 남편이 갑작스럽게 태국을 가게 되어 한동안 안 갈 것 같다. 왜, 어떻게 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삶이기에 부단히 휘저어 온 삶이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명쾌한 삶인.. 2011. 6. 23. 불혹을 바라보지만 내 속에 여전히 순진한 큰딸의 생일을 맞아 동생의 키높이를 맞출 줄 아는 큰손자 은우!! 늘어나는 삶만큼 인생의 무게를 느끼지만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웃음이 있기 때문이며 그 중에 의뜸은 자식으로 인한 웃음일 것이다. ♥ 내 속에 여전히 순진한 자식이 있고 ♥ 내 속에 언제나 흐뭇한 손자가 있어 ♥ 내 속에 나에게 노래를 부르게 한다. 사랑하는 큰딸 경주야!! 삶이란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사랑도 행복도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 잘 알고 있지 혹여 가슴 안에 불평이 있으면 덜어 내고 감사와 표현을 담기 바란다. 삶에 있어 감사는 보다 나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불평은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단다. 2011. 6. 12. 어버이날을 맞아 5월 6일 명가정에서... 5월 8일 삼풍가든에서... 늘 자식들과 더불어 사는 일상이지만 정해진 어버이날이 있다는 게 참말로 좋다. '꼭 무엇을 바라서가 아니다' 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 무엇이라는 게 값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적어져 가는 살날이 허무를 낳지만 그래도 인생.. 2011. 5. 10. 은우야!!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야~~ 오늘은 어떤 표정이 날 맞아줄까, 어떤 웃음이 내 얼굴을 환하게 할까... 손자들을 보려고 넘보는 자식집의 문턱은 기대와 설레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감기 기운이 있어 표정이 시무룩한 우리 은우!! 은우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큰딸이 좋아.. 2011. 5. 7. 처음 담가본 양파장아찌 ※ 양파장아찌를 만들려면 물, 간장, 식초, 설탕이 있으면 되지만 다시마 국물이나 청양고추를 첨가하여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양파를 재우는데 적용하는 재료의 비율은 딱히 정해진 것이 있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 보통 (물1, 간장1, 식초1, 설탕1)의 비율로 한다고 하는데 간장에 따라 진하기도 다르고, 신맛의 느낌도 다르고 단맛의 기능도 몇십배까지 나는 것이 있으니 저마다의 간에 따라 비율을 내는 것이 제일 바람직할 것 같다. ⊙ 처음 담궈본 나의 '양파장아찌' ◈ 국물내기 비율 물 50%, 진간장과 국간장 섞은 것 30%, 식초 20%에 설탕보다 25배의 단맛을 내는 무사카린 '스테비아 스위트'를 적당히 첨가해 한소끔 끓여준 후 어느정도 식었을 때 다시 한 번 더 끓여주었다. ▼ 양파는 껍질을 .. 2011. 5. 3. 부활절에 만찬을 준 작은딸 내외와 외손녀!! 4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만찬을 장식한 꽃게와 홍게, 소라, 낙지, 멍게, 굴~~ (2011.04.24) 부활절 저녁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 작은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노량진 수산시장인데요 엄마네 가려구요 하고, 현민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나왔다가 수산물시장에 들르다 보니 아빠 엄마 생각이 났는.. 2011. 4. 28.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