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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명가정에서...
5월 8일 삼풍가든에서...
늘 자식들과 더불어 사는 일상이지만 정해진 어버이날이 있다는 게 참말로 좋다. '꼭 무엇을 바라서가 아니다' 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 무엇이라는 게 값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적어져 가는 살날이 허무를 낳지만 그래도 인생은 늘 지금부터이니까 또 다른 설레임의 기대가 남은 삶에 묘미를 주기 때문이다. 정말로 좋다. 대놓고 대접받을 수 있는 어버이날이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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