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스케치588 사랑스러운 현민!! 정민!! 부여집에 들어서자 마자 노래방부터 찾는 외손녀 현민!! 정민!! 지난번에는 노래방이 지하에서 2층으로 올라가더니 이번에는 1층으로 내려왔네~ 다 아이들을 위한 편리성을 위해서겠지. 11월 9일 아침 단풍이 절정인 백양사 길이라고 서두르는 작은사위를 따라 나서며 정원에서 외손주들.. 2014. 11. 14. 홈즈밀 채유기 홈즈밀 채유기 메뉴 버튼만 눌러 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척척~ 1년 가까이 함께 하고 있는 홈즈밀 채유기는 내 또 하나에 최상의 선택이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공표를 한다. 참기름 짜기 깨를 볶아 놓기만 하면 그때그때 편리하게 신선한 기름을 짜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홈즈밀 채유기!! 최고 중에 최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름을 진짜라고 믿지 않은 지는 이미 오래 전으로 그동안 들깨를 좋은 것으로 골라 한 말씩 사서 집에서 깨끗이 씻어 방아간을 이용했는 데 그 것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한 번 기름을 짜면 아무래도 두고 먹을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산패가 진행되는 기름을 먹게 되는 것이 사실이고 몸에 이롭자고 먹는 식물성 기름이 되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이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사람 어찌 .. 2014. 10. 24. 고구마말랭이 말린찐땅콩 간식용으로 짱~ 참 좋은 세상~ 고구마말랭이 만드는 일이 자랑거리는 못 되지만 눈요깃거리로... 완성된 고구마 말랭이~ 이 사진은 모델컷일 뿐이고 많은 양이 냉장실 및 냉동실에서 겨울나기 간식으로 대기 중이다. 생땅콩을 깨끗이 씻어서 찜통에 찌고 말린 뒤 피를 제거했다. 큰사위 본가 안사돈께서 바로 수확한 고구마와 생땅콩을 택배로 보내주셨다. 전에는 정성으로 보내주신 농산물을 어찌하다 썩혀서 버리는 경우가 없지 않았는데 식품 건조기가 살림에 재미를 부여하는 것 같다. 생땅콩은 쪄서 말린 뒤 피를 제거해 알땅콩을 만들고 고구마는 말랭이를 만들어 씀씀이에 따라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보관했다. 작년만 해도 큰사위에게 안사돈이 혼자서 힘들게 농사 지으시는데 이것저것 많이 가져오지 말라고 했었는데 식품 건조기 활용이 익숙해지다.. 2014. 10. 21. 꽃보다 외손주!! 꽃보다 외손주!! 꽃의 반짝하는 향기는 도리질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지만 세상 어린이의 싱그러운 향기를 따르지 못함이다. 내 마음에 희망의 불을 켜고 행복의 나라를 만드는 외손주들의 어여쁨은 세상 그 어떤 꽃과도 비교될 수 없음이다. 장아진!! 외할머니 온다고 원피스로 갈아입.. 2014. 10. 17. 초간편 홍삼 만들기 초간편 홍삼 만들기 큰딸이 가지고 온 인삼이다. 홍삼 만들기를 마다않는 것을 보면... * 인삼이 상처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씻는다. (a): 인삼의 잔뿌리를 떼고 떡국 떡 모양으로 도톰하게 썰어서 전기밥솥에 안치고 찜 기능으로 30분 찐다. 이리하여 초간편이.. 2014. 9. 30. 파주의 헤이리 마을을 거닐고 삼학산 자락에서 민물장어구이 먹다 파주 헤이리 마을 임진각을 뒤로 하고 찾은 헤이리 마을은 '프로방스 허브 미니 빌리지'라는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마을이다. 그런데 사전에 따르면 '미국 영어에서는 미국 내의 소도시나 소읍보다 더 구식으로 여겨지는 다른 나라의 작은 마을을 가리킬 때 빌리지라고 한다' 라고 쓰여져 .. 2014. 9. 26.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 행사를 조명해 보다 제17회 째를 맞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는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전 회원국이 참가했다. (2014.09.19~10.04) ▼ 개회식 행사를 조명해 보았다.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공항 검색대 같은 이곳을 통과해야 하는데 위험한 물건은 물론이거니와 빵도 물도 가지고 들.. 2014. 9. 24.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장을 찾아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장 밖의 풍경 ↓ 위풍당당~ 이런 모습에 쓰는 말이겠지. 개막식장 밖 곳곳에는 아시아 국가들의 홍보관을 비롯하여 국내 굴지의 기업관과 지자체들이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서 부수를 설치해 놓고 다양한 방법들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 2015년 .. 2014. 9. 22. 큰딸네와 칠보산에서 알밤을 줍다 밤 따러 가세~ 밤 따러 가세~~ 지난 토요일(09.13)에는 큰딸네와 칠보산에 가서 산보를 즐기면서 떨어진 알밤도 줍고 알차게 보냈다. 내 혈당치가 갑자기 급격하게 떨어져서 막 줍기 시작한 알밤을 급급하게 까서 먹어야 하는 편찮은 심기로 인하여 착한 큰사위랑 예쁜 큰딸이랑 귀여운 외.. 2014. 9. 15. 정조(正祖)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 (융릉 & 건릉) ▼ 외할아버지 손을 잡고서 융건릉(隆健陵)에 입장하는 송정민!! 추석 전날 명절의 의무를 하러 온 작은딸네와 싱그러움을 맞으러 집에서 멀지 않은 융건릉을 찾았다. ▼ 융릉(隆陵)[사적 제206호] 아들 정조(正祖)에 의해 사후에 장조(莊祖)로 추존된 사도세자와 부인 헌경왕후(獻敬王后) .. 2014. 9. 1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