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밀 채유기
메뉴 버튼만 눌러 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척척~
1년 가까이 함께 하고 있는 홈즈밀 채유기는 내 또 하나에 최상의 선택이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공표를 한다.
참기름 짜기
깨를 볶아 놓기만 하면 그때그때 편리하게 신선한 기름을 짜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홈즈밀 채유기!! 최고 중에 최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름을 진짜라고 믿지 않은 지는 이미 오래 전으로
그동안 들깨를 좋은 것으로 골라 한 말씩 사서 집에서 깨끗이 씻어 방아간을 이용했는 데 그 것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한 번 기름을 짜면 아무래도 두고 먹을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산패가 진행되는 기름을 먹게 되는 것이 사실이고
몸에 이롭자고 먹는 식물성 기름이 되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이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사람 어찌 그냥 있을 수 있을까...
코를 찌르는 고소한 참기름 냄새~
홈즈밀을 빌어서 만든 최상급 기름을 국에도 한 스푼, 찌게에도 한 스푼, 나물, 볶음 장조림, 생선조림 등등...
홈즈밀을 만나기 전까지는 식물성 기름 한 스푼의 건강 요리가 이렇게 쉬운 줄 미처 몰랐다.
잠자기 전에 들기름 한 스푼은 기본으로 꿀꺼덕~
특허 제품 Home's Mil, 그냥 한 번 써 보시라니깐요~ ^^*
우리 몸에 유익한 들기름
들기름은 아마씨유와 함께 세계가 인정한 슈퍼 오일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들기름을 영양제처럼 복용하기도 한다.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주로 리놀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60% 이상으로 이는 기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들기름은 암 발생률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가가 있다. 들깨에 들어있는 로즈마리산은 항산화항염증 및 항암 작용을 한다. 알파리놀렌산은 오메가3 지방산인 EPA(혈액순환 개선)와 DHA(두뇌활동 촉진)를 합성한다. 들기름은 갓 짜낸 생기름의 효능이 가장 좋은데 열에 강한 편이라 볶음이나 무침 겉절이 외에 조림 등 열을 가하는 요리에 사용한다. 들기름(레놀렌산)은 산패되기 쉬우므로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조금씩 짜서 먹는 게 좋다. 산패가 되면 냄새가 나고 맛과 빛깔이 변하여 리놀렌산이 급격히 줄어든다. 산패의 주범은 빛과 열과 금속성이다. 금속성 용기를 쓰면 안 되고 빛이 통하지 않게 보관한다. 들기름과 참기름을 8:2 비율로 섞어 쓰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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