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스케치588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대신한 5월 4일 작은딸네와 ♡ 샹큼한 내음을 풍기는 생화꽃바구니와 비누향을 솔솔 풍기는 비누꽃바구니 비누꽃바구니는 택배로 왔는데 작은딸이 사이트에서 미리 주문한 것으로 보이고 생화꽃바구니는 작은사위가 오늘 길에 사온 것으로 보인다. ♡ 작은사위가 어버이날을 대신하는 날이니 만치 특별한 식사는 .. 2014. 5. 8. 생각만해도 가슴 뭉클하고 눈물 나는 큰딸아!!~ 천진난만한 5살 외손녀!! 세상 5살 아이 중 최고로 예쁜 아이 '장아진'!! 정말정말 예쁘다앙~ 장은우!! 잘 생긴 얼굴 어디로 보낸 거니_ 이거는 사진발이 아니잖아~ 큰사위야!! 장모가 위안을 주지 못하더라도 삶의 본질을 흩뜨리지 말자 나이를 먹어가다보니까 말이야, 웬만큼은 점쟁이 못.. 2014. 5. 4. 남편의 5km 달리기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제12회 경기마라톤대회 (2014.04.20) 4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마라톤대회 여객선(세월호) 참사로 준비되었던 행사와 풀코스(42.195km)가 취소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리본을 가슴에 달고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 ▽ 몸을 풀고 스타트에 서고 울 남편 마음으로 파이팅을 .. 2014. 5. 3. 안산 단원고 학생들아!! 정말정말 미안하다... 하루애 - 박완규 전라남도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생한지 나흘째다. 수색작업은 진전이 더디고 더 이상의 생존자는 늘지 않고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르게 지나는지... 잠을 청하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도하고 아침에 눈을 떠 TV를 응시하지만 바라던 생존자 소식은 없.. 2014. 4. 19. 팔달산의 봄날을 만끽하다 남편과 둘이서~ 아 참 우리 향기도 데리고... 4월의 둘째 일요일인 4월13일의 팔달산은 봄날의 화창한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 서남암문(西南暗門) 사적 제3호 수원의 자랑 화성(華成)의 서남암문은 서남쪽을 경비하는 각루를 겸비하고 있다. ▽ 안쪽에서 본 서남암문((.. 2014. 4. 16. 봄놀이 둘째날 마무리는 작은딸네 부여집에서 ♡ 봄놀이 둘째날 마무리는 작은딸네 부여집에서 ♡ ♡ 너무너무 예쁜 외손녀들의 노래로 노래방 막이 오르고~ 노래방은 원래 지하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던 것인 데 아이들을 위해 2층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14개월 갓지난 외손녀의 모션이 장난이 아니다. 단어라고는 아빠 정도를 할 뿐.. 2014. 4. 10. 작은사위 따라서 봄꽃놀이 가는 길 ♡ 작은사위를 따라 2박3일 일정으로 봄꽃놀이 가는 길이다. (2014.03.28~03.30) ↓ 충남 천안 망향휴게소 (10시 50분 경) ♡ 세월이 어느새 훌쩍, 울 현민!! 너무 많이 커버렸어~ ♡ 14개월 갓지난 외손녀가 원피스 입고 몇가닥 안되는 머리카락을 묶고 뒤뚱뒤뚱 걸어다니는 모습이 얼마나 앙증맞.. 2014. 4. 1.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은 봄을 움트는 중이다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용인 평온의숲에 부모님을 봉안하고 귀가하는 길에 바로 아랫 여동생 내외와 오산에 자리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 들렀다. 이제는 '사진 찍는 게 싫어' 하고 말하는 동생의 말에 '나도 그렇기는 해' 하고 말하는 마음이 측은하게 느껴졌다. 물향기수목원을 나.. 2014. 3. 20. 용인 평온의 숲 평온마루(봉안당)에 부모님을 모시다 (2014.03.15) 용인 평온의 숲 나는 왜 마음 깊은 곳에서 애잔히 눈물 흘리는데 웃음을 띠며 참 좋은 날씨다를 연발했을까 그래그래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흘린 애잔한 눈물은 내 몸짓이 내 표정이 띠운 머쓱한 웃음은 자식들을 융화로움으로 이끌고자 하시는 부모님의 하해와 같은 파동이었을 거야 큰남동생을 통해서 장남의 역활을 보고 있지만 오늘에야 힘든 장남이란 걸 알게 되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모님의 유골을 안성추모공원의 묘지로부터 용인평온의숲 평온마루(봉안당)로 모시는데 수고를 한 큰남동생과 큰올케에게 진정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마음을 기쁘게 해준 작은남동생과 작은올케도 고맙고, 두 여동생 내외와 조카들도 고맙고, 두루두루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한 날이다. 2014. 3. 17. 남편의 생일을 기억에 담다 사랑하는 내 당신!! 촛불 개수 늘어나는 것을 슬퍼하지 말아요. 어여쁜 손주들이 가족의 화목함 속에서 저마다의 꿈을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행복은 마음을 여는 만큼 담아지는 것이다. 미래를 그리던 날도, 노력이 힘겹던 때도, 건강이 우선인 지금도, 저곳 어딘가에서 희망의 끈을 .. 2014. 3. 1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