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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사랑스러운 현민!! 정민!!

by 오향란 201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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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집에 들어서자 마자 노래방부터 찾는 외손녀 현민!! 정민!!

 

 

지난번에는 노래방이 지하에서 2층으로 올라가더니 이번에는 1층으로 내려왔네~ 다 아이들을 위한 편리성을 위해서겠지.

 

 

 

 

 

 

 

 

 

11월 9일 아침  

단풍이 절정인 백양사 길이라고 서두르는 작은사위를 따라 나서며 정원에서 외손주들을 사진에 담았다.

 

 

 

 

 

아침해가 덜 깬 빛으로 눈을 부시게 하는 가운데 우리를 태운 작은사위의 차는 백양사를 향하여 씽씽 달리고 달리고~~

 

2014.11.08~09.

 

우리가 쓸만한 인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우리를 찾아 나서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 비슷한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우리로 이해를 두어야만 하는 것이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숲에서 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우리로 우리를 보듬어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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