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운림산방(雲林山房) - 소치 허련(許鍊)의 얼이 깃든 곳 / 월출산온천관광호텔, 영암금호방조제
월출산 온천 관광 호텔 1993년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1997년 월출산 온천관광호텔로 건립되었다. 그리고 그즈음 급격히 늘어난 온천개발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게 되면서 일시 폐관을 하였다가 2003년에 다시금 재개관했다. 영암읍내에서 북서쪽으로 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산책로, 수영장, 야외를 조망할 수 있는 대온천탕과 노천탕 등이 갖춰져 있다. 산뜻한 시설에는 못 미치지만, 시골 공기와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다. 온천수는 월출산 암반대의 홍색장석 화강암을 수원으로 하고 있는 맥반석 온천수로 게르마늄, 유황, 식염 등의 미네랄 성분과 용존 산소량 및 원적외선 방사량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신경통, 류마치스,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무좀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객실에서 ..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