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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부산&대구131

경남고성공룡박물관과 야외공원 ▼ 고성공룡박물관을 소개하려면 주차장에서 오르는 이 길부터 고개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아 맨 먼저 올렸다. 가파른 편이기는 하나 미끄럽지는 않다. ▼ 주차장으로 오르는 길 옆에 있는 이 통로는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미끄럼판 통로인데 미끄럼판 하나하나에 굴림으로 되어 있어 위.. 2011. 10. 2.
제7회째를 맞는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장을 찾아서 9월 24일 경남 고성 상족암으로 향하는 길에 사천에 들어서니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기간이라는 플래카드가 "사천비상 -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을 달고 곳곳에 걸려 있다. 딱히 시간이 정해진 여행도 아니고 잘됐다 싶어 사천항공우주박물관에 먼저 들렀다가 엑스.. 2011. 9. 30.
경남사천항공우주박물관 ▼ 경남사천항공우주박물관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802번지에 위치하며 국내 유일의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건립하였으며 2002년 8월 28일 개관하였다. ▼ 박물관 초입에서 작은딸 내외와 외손녀 현민이를 담아 보았다. ▼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는 대한민국 .. 2011. 9. 28.
남해 충렬사를 둘러보며 1박 2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했다 (2011 추석여행) 여행 둘째날 2011.09.13. 남해 충렬사(사적 제233호) ▼ 1965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내삼문의 편액 충렬사(忠烈祠)와 ▼ 비각의 현판 보천욕일(補天浴日)을 다시 썼다. 보천욕일은 충무공 이순신의 역사가 새겨진 비문이 안치된 곳으로 1661년(현종 2) 송시열이 새긴 것이다. ▼ 사당 ▼ 1598년(.. 2011. 9. 26.
정감어린 남해 다랭이마을 (추석여행 둘째날 2011.09.13) ▼ 남해가천암수바위 (민속문화재 제13호) 다랭이마을 어귀에 남성과 여성을 상징하는 한 쌍의 암수바위가 눈길을 잡는다. ▼ 밥무덤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 제사밥을 묻어두는 곳으로 마을 중앙과 동쪽, 서쪽 이렇게 세군데에 밥무덤이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2011. 9. 26.
보리암과 신은전 (남해 금산) 보리암 보리암의 원명은 신라 원효대사에 의해 지어진 보광사였으나 태조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창건하는데 공을 준 영험한 사찰이라는 연유로 1661년(헌종 1) 왕실의 원당으로 삼으면서 보리암이라 개명이 되어졌다. 보리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末寺)이며 1901년과 1954, 1969.. 2011. 9. 22.
초목에 둘러쌓인 단군성전 (남해 금산) ▼ 단군성전 현실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사려되지만 이상적으로나마 단군을 성스럽게 여기는 모습이 궁금해 단군성전을 한바퀴 둘러 보았다. ▼ 신전 내부도 그렇고 외부에 있는 단군할아버지 형상도 그렇고 사진촬영을 금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뭐 어쩌겠어 하는 마음과 죄짓는 .. 2011. 9. 22.
보물산 남해 금산이 너무 좋다 금산 38경 [망대·문장대, 대장봉, 형리암, 탑대, 천구암, 이태조기단, 가사굴, 삼불암, 천계암, 천마암, 만장대, 음성굴, 용굴, 쌍홍문, 사선대, 백명굴, 천구봉, 제석봉, 좌선대, 삼사기단, 저두암, 상사바위, 향로봉, 사자암, 팔선대, 촉대봉, 구정암, 감로수, 농주암, 화엄봉, 일월봉, 흔들바위, 부소암, 상주리 석각, 세존도, 노인성, 일출경] 38경의 전설을 간직한 금산(錦山) 683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도를 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초당을 보광사(普光寺)라 하고 산을 보광산(普光山)이라 하였는데 금산(錦山)이란 이름으로 바뀌게 된 연유는 고려 후기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일념으로 방방곡곡을 누비다가 보광산에서 100일 기도를 드린 뒤 조선왕조를 탄생시킬 수.. 2011. 9. 22.
남해 해오름예술촌 (추석여행 2011.09.12) 남해 해오름예술촌 유럽풍 산장 느낌을 주는 해오름예술촌은 6년여 간 폐교로 방치되어 있던 옛 물건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한 모양새로 2003년 5월 10일 문을 열었다. ▼ 각각의 이름이 붙혀진 방마다 고품과 작품이 그득하다. 이런 곳을 방문할 때마다 느낌이 일치하는 것은 얼마나 많.. 2011. 9. 20.
은모래가 가득한 상주해수욕장에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다 (추석여행) 상주해수욕장 상주해수욕장 백사장은 폭 60~150m 길이 2km의 반월형을 그리고 있으며, 보드랍고 차진 감촉의 모래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의 살결을 느끼게 한다.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렀을 만큼 경치가 빼어난 금산(681m)이 상주해수욕장을 감싸고 있다. 수은이 따사로와 추석이란 절기를 무.. 201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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