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산 남해 금산이 너무 좋다
금산 38경 [망대·문장대, 대장봉, 형리암, 탑대, 천구암, 이태조기단, 가사굴, 삼불암, 천계암, 천마암, 만장대, 음성굴, 용굴, 쌍홍문, 사선대, 백명굴, 천구봉, 제석봉, 좌선대, 삼사기단, 저두암, 상사바위, 향로봉, 사자암, 팔선대, 촉대봉, 구정암, 감로수, 농주암, 화엄봉, 일월봉, 흔들바위, 부소암, 상주리 석각, 세존도, 노인성, 일출경] 38경의 전설을 간직한 금산(錦山) 683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도를 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초당을 보광사(普光寺)라 하고 산을 보광산(普光山)이라 하였는데 금산(錦山)이란 이름으로 바뀌게 된 연유는 고려 후기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일념으로 방방곡곡을 누비다가 보광산에서 100일 기도를 드린 뒤 조선왕조를 탄생시킬 수..
201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