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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부산&대구131

故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 역사가 숨쉬는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 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자연 경관이 우수한 삼동면 일대 100,000㎡ 부지에 사업비 30여 .. 2011. 9. 16.
보물섬 남해를 가다 (창선·삼천포대교) 경상남도 남해군 초양도 기념공원에서 (추석여행 2011.09.12) ▼ 삼천포대교·초양대교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서 모개도까지 사장교량의 삼천포대교(436m)와 모개도에서 초양도까지 아치교량의 초양대교(202m)가 모개도를 디딤돌 삼아 연결된 모습이다. 삼천포대교와 초양대교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이.. 2011. 9. 16.
현충일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견학하다 ▼ 현충일에 찾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 현충일이여서 무료입장이다. 안동독립운동전시관에는 1894년 갑오의병에서 을미의병, 1945년 학생항일운동에 이르기까지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벌인 항일운동의 역사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외에 특별전시실과 연수원을 갖추고 한국 근대사와 독립운.. 2011. 6. 10.
갈 적마다 느낌이 다른 영덕 강구항 ▼ 다리마다 이색적인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는 영덕 강구항 ▲ 6월 5일 밤 ▼ 6월 6일 낮 ▼ "대게촌"이란 상호를 단 이 업소는 바가지를 씌우는 솜씨가 아주 능숙해서 고발 차원에서 사진으로 남긴다. 무슨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지 상호는 '대게촌'이 분명한데 명함에는 '신대게촌'이라 되어 있다. 아주 비양심적인 "대게촌" 저녁 9시경에 영덕 강구항에 도착해서 국산 영덕대게의 참맛을 보려고 비싼값을 마다않고 큰놈으로 두마리를 시켰다. 그런데 기분좋게 돈 좀 써보려다가 오히려 그 돈이 화를 자초하고 말았다. 대게를 입에 넣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은 맛이 신경을 건드린다. 속살은 짜고 다리살은 말라 틀어지고, 신경써서 고를 때는 정말 튼실한 놈이었는데 홈쇼핑에서 파는 것 같은 아니 그보다 훨씬 못하다는 생각.. 2011. 6. 10.
신라와 고려의 흔적이 있는 경북 영주 부석사 경북 영주 부석사(浮石寺) 삼성각(三聖閣)에서 내려다 본 소백산 자락 어쩌다가 부석사의 주인공인 고려 중기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을 사진에 담지 못했는지 아쉬운 가운데... 부석사(浮石寺) 경북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자리한 부석사는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근본(根本)으로, .. 2011. 6. 9.
단종과 관련된 금성대군신단 금성대군신단(사적 제491호) 조선시대 단종 복위 운동과 관련된 유적지로 소수서원에서 약 200m 가량 떨어진 곳에 있으며 1993년 11월 30일 금성단(錦城壇)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31일에 지정해제되고 사적491호로 재지정되면서 명칭을 금성대군신단(錦城大君.. 2011. 6. 9.
소수서원과 함께하는 전통민속마을 선비촌 (경북 영주) 선비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54번지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선비촌은 조선시대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수서원 죽계천 윗쪽에 조성된 전통민속마을로 영주시 관내 여러 마을에 흩어져 있던 고택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살려 지은 가옥들로『만죽재 고택, 해우당 고택 김문기 가옥, 인동장.. 2011. 6. 8.
소수서원 내에 죽계천을 따라 소수서원 내에 죽계천을 따라 ▼ 취한대(翠寒臺) 명종 5년(1550년) 당시 풍기군수이던 퇴계 이황이 지은 정자 여행일 2011.06.05 2011. 6. 8.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을 찾아서 (경북 영주 소수서원)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을 경계한 죽령(竹嶺) 고갯마루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소수서원'을 찾아서 시원스레 뻗어 올라간 울창한 송림으로 덮힌 길이 숙주사지 당간지주가 서 있고 수령이 500년 된 은행나무가 우뚝 서 있는 소수서원 정문으로 인도한.. 2011. 6. 8.
예쁜 낙엽을 담으며... 주왕산 (경북 청송) 청송 주산저수지("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영화 촬영지) 주왕산 절골계곡(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워 지는 곳이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노래도 한곡조 뽑고... ^^* 나이들었다고 젊은 취향마저 시드는 건 아니다. 가끔은 짧은 스커트도 입고 싶고, 군데군데 찢어.. 200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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