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공룡박물관을 소개하려면 주차장에서 오르는 이 길부터 고개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아 맨 먼저 올렸다. 가파른 편이기는 하나 미끄럽지는 않다.
▼ 주차장으로 오르는 길 옆에 있는 이 통로는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미끄럼판 통로인데 미끄럼판 하나하나에 굴림으로 되어 있어 위험하지는 않다.
▼ 박물관 정문 앞 정원이다. 이곳에서는 상족암군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 공룡박물관 정원에는 세계 최대 높이(24m)의 공룡탑이 있는데 사진에 담지를 못했다
▼ 경남고성공룡박물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박물관 정문을 들어선 곳이 박물관의 2층이다.
이는 박물관 정문쪽이 더 높기 때문에 그 선을 살려서 지은 형태이기 때문으로 1층이 지하도 되고 2층이 1층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 박물관 1~3층에는 종류별 전시실과 영상실이 있으며 전시실에는 공룡골격, 익룡골격, 부분골격, 화석, 공룡복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 모조품인지 진품인지 알 수 없지만 공룡의 거대한 전신골격이 박물관 중앙 1~2층을 차지하고 있다.
▼ 영상실에 앉아 있는 우리 현민이 입체안경이 넘 잘 어울리네~
▼ 고성공룡박물관 야외공원
공룡박물관 정문에서 한층 내려오는 곳에 야외정원은 박물관 정문쪽에서 보면 지하에 있는 격이다.
◆ 야외공원에는 갖가지 공룡모형과 놀이시설, 공룡전망대 살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출렁다리가 있는데 늦은 시간 급한 발걸음에 가보지를 못했다.
▼ 야외공원을 길게 빠져나오면 상족암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공룡발자국이 있는 곳과 연결되어 있다. 공룡박물관 입장권으로 이곳을 드나들 수 있다.
여행일 2011.09.24
경남고성공룡박물관 관람시간은 (3~10월 9~18시), (11~2월 9~18시)이며 폐장 1시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 설명절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이 휴관일이다.
'경상&부산&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려수도를 조망하기 위해 통영과 미륵산을 오가는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를 탔다 (0) | 2011.10.04 |
---|---|
공룡의 흔적을 따라 경남고성상족암군립공원 상족암길을 걷다 (0) | 2011.10.02 |
제7회째를 맞는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장을 찾아서 (0) | 2011.09.30 |
경남사천항공우주박물관 (0) | 2011.09.28 |
남해 충렬사를 둘러보며 1박 2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했다 (2011 추석여행) (0) | 201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