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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성전
현실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사려되지만 이상적으로나마 단군을 성스럽게 여기는 모습이 궁금해 단군성전을 한바퀴 둘러 보았다.
▼ 신전 내부도 그렇고 외부에 있는 단군할아버지 형상도 그렇고 사진촬영을 금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뭐 어쩌겠어 하는 마음과 죄짓는 것 같은 마음이 번갈아 요동치는 가운데 단군성전 옆에 마련되어 있는 이 단군할아버지 형상을 향해 얼른 한 컷 눌렀다.
▼ 단군성전에서 망대로 오르는 길 양편으로 숲을 이루고 있는 대나무가 끝자락 무더위를 식혀주는 역활을 톡톡히 한다.
추석여행 둘째날(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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