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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예쁜 작은딸!!
착하고, 의젓하고, 효심 있고, 무엇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는 작은딸이 아기를 출산한지 삼칠일 밖에 안됐는데 설을 맞이하여 친정 나들이를 했다.
♥ 내 손주라서 그런 걸까
세상에 태어난지 삼칠일 된 아기가 이토록 예쁠 수 있는지...
모난데 없는 작은 얼굴에 빛나는 이목구비가 마치 동화 속 백설공주를 그리게 한다.
♥ 예쁜 공주님도 울고 싶을 때는~~
♥ 마음속에 그리움이 지칠줄 모르고 자라는 것은 가족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알량한 마음 때문일런지도 모른다...
♥ 외할아버지와 손녀!!
요즈음 힐링이란 말이 공중파에서 자주 흘러 나오는데, 외손녀의 해맑은 웃음과 함께 했던 설 명절의 즐거움이 더 없는 힐링이 아닌가 싶다.
설 맞이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새해라는 산뜻한 단어가 가슴과 가슴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줄 것 같고
가슴 한가득 그리움 품은 행복을 사뿐히 안겨줄 것 같은 마음을 주기 때문이다.
오늘의 설 명절 잔잔한 행복이 세월 흐른 뒷날 마음속을 아릿하게 서성거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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