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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18

그랜드 바자르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세계에서 가장 큰 지붕을 덮고 있는 그랜드 바자르는 오후 7시면 문을 닫는다. (일요일은 휴무) ▼ 그랜드 바자르 58개의 거리 천장은 모두 아치로 이루어져 있다. 이국적인 상품들이 유혹을 하였지만 그중에 몇개를 고른다는 것은 고문중에 고문으로 마음 편안하게 하나도 .. 2010. 6. 10.
톱카프 궁전 [터키 이스탄불] ▼ 제1문(황제의 문)을 지나 제1중정에서 바라본 '보스포러스해협' ▼ 하기아 이레네 성당 비잔틴(동로마) 제국의 유스티아누스 1세에 의해 6세기경 지어진 하기아 이레네 성당은 오스만 제국의 전리품과 무기를 보관하는 장소로 쓰이다가 1846년 오스만 최초의 박물관이 되므로 해서 솔탄.. 2010. 6. 3.
성소피아 성당 [터키 이스탄불] ▼ 성소피아 성당 성소피아 성당의 외관이 블루모스크와 비슷해 보이는 것은 4개의 첨탑 때문으로 이 첨탑들은 본래 성소피아 성당의 것이 아닌 오스만 제국 때 이슬람의 황제 3명(메흐메드2세 1개, 마예지드2세 1개, 무라드3세 2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첨탑의 형태도 조금씩 다르다. ▼ .. 2010. 6. 1.
'블루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 [터키 이스탄불] '블루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 블루모스크의 6개의 첨탑은 건립주체를 나타내는 것으로 4개는 술탄왕, 2개는 정부, 1개는 개인을 의미하며, 첨탑에 초승달 모형은 마호메트가 하느님의 계시를 받을 때 초승달과 샛별을 보았기 때문으로 초승달의 의미를 담아 '진리의 시작'을 나타낸 것.. 2010. 5. 31.
히포드럼(Hippodrome) [터키 이스탄불] ▼ 히포드럼(Hippodrome) ▼ 히포드럼 광장의 상징이 되어버린 '오벨리스크' 4면에 이집트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는 이 오벨리스크는 이집트가 기원전 1490년 메소포타미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투트모스 3세에 의해 이집트 룩소르 카르낙 신전에 세워졌던 것인데, 비잔틴 제국(동로.. 2010. 5. 27.
이스탄불 보스포러스해협 [터키] 보스포러스해협 '에미노뉴' 부두에서 크루즈를 타는 것을 시작으로 이스탄불의 관광은 시작되었다. ▼ 거대한 정원이란 뜻의 돌마바흐체 궁전 궁전의 외양만으로도 궁전 내부의 호화로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1856년 해변을 매립하여 건설) ▼ 츠라안 호텔 본래는 압둘라 지즈 재위시(1874년.. 2010. 5. 18.
앙카라 한국공원 [터키] 터키 앙카라 '한국공원' 1973년 서울과 앙카라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계기로 세원진 한국공원은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을 본떠서 만들어진 높이 9m의 한국참전토이기 기념탑이 주축이다. 터키는 6,25전쟁 참전국 중에서 2번째로 많은 1만5천명을 파견했으며 이때 희생된 터키의 군인은 770명.. 2010. 5. 18.
소금호수 'Tuz Golu' [터키] ▼ 카파도키아에서 앙카라 가는 길에 만난 소금호수 'Tuz Golu' 하늘과 수평을 이루는 이 거대한 호수가 건기철인 여름이 되면 온통 하얀 소금밭으로 변한다고 한다. ▼ 땅위에 모습을 들러낸 이놈이 아니였으면 소금호수란 말이 믿기지 않을 뻔 했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평원, 하늘과 맞.. 2010. 5. 15.
지하 동굴도시 데린구유(Derinkuyu) [터키] '깊은 우물'이라는 뜻을 지닌 '테린구유(Derinkuyu)' ▼ '데린구유' 모형도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그리스도 교도 2만여 명이 숨어 생활하던 지하 18층(120m) 규모에 동굴로 현재 지하 8층까지 개방하고 있다. ▼ 교회, 학교, 마굿간, 곡물창고, 포도주 저장고, 무기고, 재판소, 시신보관소 등 생활.. 2010. 5. 13.
우치사르 [터키] ▼ 우치사르 괴뢰메 계곡에 현존하는 암굴 교회는 동정녀 마리아, 사클리(사도 요환), 카란리크(암흑), 토칼리(자물쇠) 등 수십 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여행일 2010.03.22) 카파도키아 괴뢰메 계곡에서 가장 높은(1300m) 곳에 위치한 우치사르는 종교 탄합을 피해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은둔 .. 201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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