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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 여행시9

동방박사 세 사람에게 바쳐진 퀼른 대성당 [독일] 독일의 퀼른 대성당 건축양식, 역사성, 높이와 크기 등에서 가치가 인정되어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랐다. 성서에 나오는 동방박사 3인의 유골을 봉안하기 위해 세워진 중세시대 성당 1248년 대주교 콘라드 폰 호흐슈타덴이 초석을 놓았고, 1880년까지 약 280년의 공사 중단 기간.. 2017. 4. 18.
로마로부터 번영한 역사의 도시 퀼른 [독일] 독일 퀼른 거리 풍경 룩셈부르크에서 독일의 퀼른까지 오는 데 약 2시간 30분 소요, 퀼른 대성당을 향해 가고 있다. ↓ 퀼른 대성당 앞 풍경 ↓ 퀼른 대성당 부근의 중국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퀼른 대성당과 그 주변을 돌아본 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을 향해 가는 길이다. 여행일 2017.0.. 2017. 4. 18.
쁘띠 프랑스라고 불리는 스트라스부르 시가지 풍경 [프랑스] 프랑스 알자스주 바랭현의 주도인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구시가지 전체가 1988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유람선을 통과시키는 갑문 갑문에 들어선 유람선의 부선장이 서서 물 수위를 조절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 2017. 4. 14.
스트라스부르 바토라마 투어 (유람선 투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람선 바토라마 투어 유람선 바토라마에 승선, 선한 인상을 지닌 김기남 인솔자와 나란히~ 친근감을 느끼는 이유도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다. 오래 전에 돌아가신 기억에서 어렴풋한 외할아버지의 이름자와 같다는 이유가 없는 아들을 마음으로 낳고, 아들 따라 여행한다.. 2017. 4. 13.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스트라스부르 가는 길, 휴게소에서 ▼ 스트라스부르크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6시간 가까이 걸려서 쁘띠 프랑스라 불리는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다.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첫 번째 건물은 스트라스부르 역사박물관이다. 날씨 만큼이나 평온한 풍경, 마을을 관.. 2017. 4. 12.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 [프랑스] 빈센트 반 고흐의 발자취가 담긴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 프랑스 화가 도비니(1817~1876) 흉상이 서 있고, 흉상 뒤 언덕 위에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이었던 오베르 교회(오베르 쉬르 우아즈 노트르담 본당)가 우뚝 세워져 있다. 반 고흐가 무명의 화가로 오베르 노트르담 본당을 그림 그렸던 .. 2017. 4. 11.
몽파르나스 타워 & 파리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 ▼ 리조트 같은 느낌의 Premiere Classe Roissy CDG 호텔 시간이 멈춘 듯한 분위기를 주는 한적한 '프리미어 클라세 루아시 CDG' 호텔에서 2박을 했다. (28-29일) 객실료가 저렴하지 않았나 싶고, 샤를 드골 공항이 가깝다는 이유가 장점인 것 같다. ↓ 호텔 조식 후,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히포토타무.. 2017. 4. 10.
세느강과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 세느강 건너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오르세 미술관 ↓ 푸른색 지붕의 오르세 미술관을 향해 세느강에 놓인 하나의 다리를 건너고 있다. ▼ 오르세 미술관 과거 오르세 기차역에서 현지 오르세 미술관으로 1986년 오르세 미술관으로 개관한 이래 파리 3대 미술관으로 거듭났다. 미술관은 .. 2017. 4. 8.
파리 개선문, 그랑 팔레, 샹젤리제 거리, 콩코르드 광장, 에펠탑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를 총칭하는 베네룩스 여행길에 올랐다. 에어프랑스 항공편으로 프랑스 파리로 입국하는 여정, 에어프랑스는 대한항공 마일지지를 몽땅 주면서 좋았다. 여기서 좋았다는 일반석이었지만 좌석이 사방으로 넓직해서 탑승감이 편안했다는 말이다. ▼ 프랑스 .. 2017.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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