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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비행기 창가에 앉아 예전의 기분을 내보았다

by 오향란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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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4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로 가기 위해 오클랜드 공항으로 향했다. 탑승시간은 1시간 20분 걸렸다.

 

 

▼ 6시 10분,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서서히 워밍업을 시작했다.  

 

▼ 드디어 박차를 가하고...

 

 

▼ 창공 궤도를 향해 오르고 있다. 

 

 

 

 

 

 

 

 

▼ 겹겹의 안개를 뚥고 날아올라 창공 궤도를 날고 있다.

 

 

 

 

▼ 목적지인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 도달해 착륙을 하기 위해 공항을 향해 선회하고 있다.

 

 

강줄기가 감싸고 있는 마을이 우리나라 남한땅하고 흡사하다.

 

언젠가부터 비행기 창가 쪽을 좋아하지 않게 되어서

가운데칸의 사이드 자리를 원하곤 하였는데 이날의 창가 자리는 비행기를 처음 타기 시작했을 때의 기분을 들게 해주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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