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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는 단지 거쳐가는 곳이였다

by 오향란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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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관광을 모두 마치고 다음날 남섬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이 있는 오클랜드로 되돌아가고 있다.

 

 

▼ 도심만 벗어나면 초지로 이루어진 목장이 어김없이 펼쳐진다. 

 

 

 

▼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를 지나 시내로 접어들고 있는 풍경인데 멀리 보이는 탑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첨탑(328m)을 가진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다.

 

 

▼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오클랜드의 상징이기도 한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는 1994년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3월 3일 개관하였으며, 전망대에는 한국어 채널을 갖추어져 있어 조망에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에 있는 이 그랜드 호텔은 2009년 3월 2일과 3일 이명박 대통령이 뉴질랜드를 방문하였을 때 묵었던 호텔이라고 한다.

 

 

▼ 사장님께는 맛있다는 말을 해주었지만...

외국에 오랜기간 머물러 보지 못해서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외국을 여행하면서 먹는 한식은 현지식에 못 미친다. (나는)

 

 

▼ 저녁식사 후 오클랜드 시내를 벗어나고 있다. 급수에 맞는 호텔이 그 곳에 있기 때문에...

 

 여행일 2012,04.03.

로토루아 마오리 민속촌에서 오클랜드까지 3시간이면 넉넉하게 오고도 남을 시간인데 코맹맹이 가이드 덕분에 6시간이 걸렸다.

구체적은 말은 않겠지만 먹는 것 부터 시작해 철저하게 빼먹고... 눈뜨고 코 베인다더니 덕분에 오클랜드는 단지 로토루아를 다녀오기 위한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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