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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영탁이 준 선물!! 에머이매장 이용권[에머이 동탄점] ▽ 에머이(Emoi) 매장 이용권입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건, 지난 2020 KBS 방송의 날 특집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요' 설문조사에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영탁을 위하여 응모를 했다는 것이고, 운 좋게 당첨되었다는 겁니다. 에머이(Emoi)는 국네 최초 특허받은 생면과 24시간 이상 끓여낸 깊고 진한 육수로 만든 쌀국수와 분짜, 반쎄오 등 베트남 하노이 현지 음식을 제공하는 프렌차이즈입니다. ※ 에머이(Emoi)는 베트남어로 '제가 초대합니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세자매가 만나서 용인평온의숲에 영면해 계신 부모님을 찾아뵈었습니다. 마음은 동생들과 함께해서 기대가 룰루랄라였는데... 아옹다옹! 시간이었습니다. 하여간에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암만 떼를 써도 오늘보다 젊은 날은 없다는 겁니다. 2021. 3. 28.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1944년에 개설된 철길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였고 1970년 대에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군산 경암동 철길(총 길이 2.5km)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용지 재료를 실어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1950년 대 중반까지는 북선제지철도 로 불렸고 1970년 대 초까지는 고려제지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제지선 혹은 세풍철도로 불리다 세풍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페이퍼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경암동 철길은 2010년 11월 옛 군산역(군산화물역)과 함께 폐쇄되었다. 2021. 3. 20.
장미갤러리, 미즈카페, 구 군산세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백년광장 입구라고 할 수 있겠다. 군산항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백년광장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어린이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로 군산항은 1899년 5월 1일에 개항하였다. 장미갤러리 미즈카페 1936년 상업용으로 건립된 미즈상사 건물은 2012년 이후 미즈카폐가 임대해 사용 중이다. 2011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건립 과정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되었다. 구 군산세관 본관(전라북도 기념물 제87호) 내부 관람은 건물 옆 대문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대문 안에는 현재의 군산세관이 자리하고 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외에 기증자전시실, 기획전시실이 각각 2층과 3층에 위치해 있다. 5년 전과 별반 달라진 것 없는 군산근대역사거리 카메라 조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새록히.. 2021. 3. 18.
군산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군산 근대건축관 1922년 건립되어 조선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었다. 1953년 이후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다가 1981년 민간에 매각되어 상업 건축물로 사용되었고, 1990년 화재 이후 방치되다가 2008년 2월 2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374호로 지정되었고, 수리 및 보수 과정을 거쳐 2013년 이후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모형으로 보는 근대건축물 군산세관 군산항을 개항한 대한제국은 1906년 인천세관 군산지사를 설립하고 1908년 이 건물을 준공하였다 본관 이외에도 많은 창고들과 부속건물들이 있었다 구 군산역사 일본식 2층 목조건물로 1912년 3월 6일 호남선의 지선으로 세워졌다 이후 1950년 7월 1일 한국전쟁 중에 소실되었다 1928년 1월 준공된 군산부청 본관 이 당시에.. 2021. 3. 17.
군산 선유도 / 군산 근대미술관(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안중근의사 여순감옥 전시관 군산으로 봄맞이 가는 길이 온통 희뿌옇다 황사, 스모그 현상이 길 가는 내내, 아니 하루종일 기승을 부렸다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고군산도에는 선유도를 비롯하여 야미도, 신시도, 무녀도, 관리도, 장자도, 대장도, 횡경도, 소횡경도, 방축도, 명도, 말도 등 총 6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16개가 유인도이다. 또한 고군산도에는 신시해안교, 고군산대교, 신시교, 무녀교, 선유교, 장자교 등이 연결하고 있어 대다수의 유인도는 더이상 섬이 아니다 망주봉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의 임금을 그리워 하였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사진이 파일을 열 수 없다고 한다 짙은 스모그 때문에 카메라를 만지작 거렸다가 딸랑 망주봉 사진 한 장을 건졌다 은은한 바닷가에서.. 2021. 3. 16.
♡ 9개월 아기 먹방 ♡ 해민 공주 바나나 먹방 ♡ 2021. 3. 11.
남편의 생일♡ 서로 담은 마음이 모아지는 시간!! [긴자 수원인계점] 주차장 만원사례 고급 차량이 주를 이루고, 주차요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주말 저녁이라 더 그랬겠는데, 코로나19가 무색했을 겁니다 입구의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 잡는 가운데 안내 받아 자리한 1층의 우리 룸은 아늑한 디자인으로 분위기 있었어요 일식의 정석 죽(매생이전복죽)으로 입맛을 다시고 나면... 연이어 식탁을 채우는 주요 요리들이 등장을 하지요 실은 멋쩍기도 하고, 슬쩍 찍다보니 인상 좋은 요리들을 빠뜨렸어요 꼬박꼬박 부모의 마음을 드려다 보려고 애쓰는 효성이 고맙습니다 딸과 사위! 외손녀 현민! 정민! 해민! 사랑해요~♡ 알간 모르간 표정들이 어색 day~ 앞으로 표정 좀 예쁘게 취하거라~~ㅎ 그윽한 차 한 잔을 끝으로 긴자 일식 bye~~ 2021.03.06 지나간 일을 더듬어 보는 추.. 2021. 3. 10.
조심스러운 날이 되어버린 설 명절! 2021. 2. 20.
밤새 내린 하얀 눈을 즐기는 두 공주님 송정민! 송해민! (2021.02.04) 해가 바뀌고 어느새 아홉 살이 된 외손녀 송정민♡ 지난해 3월 초등학교 입학, 학교생활을 제대로 못해보고 초등 1년 과정을 마치게 되었네요. 고약한 코로나19ㅠ 귀여운지고~~ 2021. 2. 19.
무심한 세월 앞에 또 생일을 맞았습니다 / 수원 가보정 ◆ 수원 가보정 수원에서 손꼽는 소갈비 전문점입니다. 언제부턴가 내 생일에 대한 개념이 없어졌네요. 자꾸 더해가는 나이에 굳이 몇 번째를 붙혀야 한다는 게 거북하기 때문이겠죠. 어쨌든 육십 하고도 몇 숫자를 더해야 하는 생일을 맞아서 남편과 단둘이 소 생갈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음식점의 사정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외손주들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듣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예쁜 딸의 심심한 성의가 고마운 또 한 번의 생일이었습니다. 가로등 불빛이 초첨을 잃은 듯한 인적 드문 밤거리를 남편과 함께 거닐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걸어보는 밤길, 섣달 중순 둥근 달이 저 높이 떠서 아늑한 별들을 도닥입니다. 새벽이 오면 해가 볕을 데리고 와서 언 몸을 녹여줄 거라고 시린 추위..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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