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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고석정(孤石亭) / 보트 타고 고석정 둘러보기 철원 고석정(孤石亭) / 보트 타고 고석정 둘러보기 고석정 입구 신라 진평왕 때 세운 정자이다. 고려 충숙왕이 노닐었던 기록이 있으며, 조선 명종 때 임꺽정이 고석정 부근에 돌벽을 높이 쌓고 칩거하면서 조공물을 탈취하여 빈민을 구제했다고도 한다. 지금의 정자는 6.25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71년 철원 유지들이 재건한 것이다. 신라 진평왕이 이곳에 정자를 세우면서 고석정이라 하였다. 처음에는 정자만을 지칭하는 말이었으나,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서 이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말이 되었다. 고석정 선착장에서 보트 타고 고석정 둘러보기 보트 포토죤 여행일 2021.07.11. 2021. 7. 25.
포천 자일랜드 아침 & 철원 고석정 향토가든 포천 자일랜드 아침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클램핑 팬션 앞 계곡에서 이별을 고하고 있다. 캠핑카 거실에서 철원 고석정을 향해 달려가는 길이다. 철원 고석정(孤石亭) 주차장이 한산해서 캠핑카 대는데 편리했다. 고석정 맛집 향토가든 메뉴는 단 하나 무엇을 먹을까 신경쓸 일이 없다. 메뉴: 오대쌀밥 정식, 가격: 1인분 18,000원, 특혜: 무료주차권을 준다. 식당(향토가든)에서 내려다본 뷰 한탄강과 고석정을 연결하는 길이 있고, 나무숲 아래로 한탄강 물이 보인다. 여행일 2021.07.11~12. 2021. 7. 25.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포천 자일랜트 캠프파이어! 하루의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영탁막걸리가 슬프게 해서 사랑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다시는 술을 안 마시리라 다짐했는데...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반짝 정적을 깨는 계곡의 소리 졸졸졸졸 산새가 지지배배, 산토끼가 깡충깡충 깊은 산골에 원시적 향연이 펼쳐진다 불 밝히다~ 어쩜 행복이 이런 것인지도 하루를 매듭짓고 또 다른 하루를 위한 정리의 시간이 깊어가고 있다. 외손녀가 독서를 한다 책을 끼고 다니는 모습! 영어책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여행일 2021.07.10. 2021. 7. 23.
포천 자일랜드 클램핑 팬션 & 2단 수영장 포천 자일랜드 즐기기 클램핑 팬션 룸,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및 냉장고, 전기밥솥 등 필수 주방기구와 바베큐 장비가 세팅되어 있다. 룸은 생각보다 넓고 침대와 에어컨, 온풍기가 설치되어 있다.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인지 에어컨은 사용할 일이 없었고, 오히려 잠을 잘 때는 전기장판을 켜야 했다. 무엇보다 따뜻한 물이 꽐꽐 나온다는 점이 좋았다. 샤워하기 편했다. 캠핑카장은 클램핑장과 좀 떨어진 곳에 있는데, 관리소 허락 하에 캠핑카를 클램핑 팬션 옆으로 댈 수 있었다. 그리고 비가 와도 끄떡 없도록 캠핑카 그늘막을 클램핑 팬션에 이어 붙혔다. 클램핑 팬션에서는 우리 부부가, 캠핑카에서는 딸네 가족 네 식구가 잠을 잤다. 잠을 잘 때 말고는 크램핑 실내에 들어가 있을 시간이 없었다. 2단 수영장 뭐 성.. 2021. 7. 22.
캠핑카에 몸을 싣고 포천 자일랜드(캠핑장/팬션) 가는 길 포천 아일랜드(캠핑장/팬션) 간다~ 허브아일랜드를 돌아본 후, 포천 자일랜드 캠핑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포천 자일랜드가 가까워지는 지점, 2차선 도로변에 자리한 어느 곰탕집에서 꼬리곰탕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 안은 후덥지근하고, 애기가 보채는데 도움도 못주고,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딸의 가냘픈 어깨가 무거워 보였다. 사랑하는 딸! 이타저타 내색하지 않는 너의 고맙고 어여쁜 마음씀 족족 엄마의 가슴 속에 담고 있단다. 달리는 캠핑카 안에서 셀카를 찍어봤다^^ 아홉살 정민이와 돌쟁이 해민이가 외할머니 보조 맞준다고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남들이 피서를 간다 하니 덩달아 마음은 이미 저 먼 곳으로 달려간다. 안락한 둥지를 떠나보고 싶은 마음, 색다른 곳의 정취를 동경하는 마음... 피서라는 이.. 2021. 7. 21.
허브아일랜드 베네치아존 & 향기존 허브아일랜드 베네치아존 곤돌라를 탈 수 있는 수로와, 야외공연장, 허브성, 플라워정원, 폭포정원 등 낮과 밤이 아주 달라 베스트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허브아일랜드 향기존 추억의 거리, 향기가게, 허브카페, 베이커리, 오락실, 등이 위치하며, 휴식공간의 의미를 지녔다. 여행일 2021.07.10. 2021. 7. 20.
허브아일랜드 산타존(2) - 산타마을 산타마을 산타마을 라이팅정원 산타하우스 산타교회 여행일 2021.07.21. 2021. 7. 20.
허브아일랜드 산타존(1) - 공룡마을 & 허브식물박물관 허브아일랜드 산타존 공룡마을 허브식물 박물관 산타마을 가는길 허브식물박물관을 거쳐 통로로 나가면 산타가 가득한 산타마을이 펼쳐진다. 여행일 2021.07.10. 2021. 7. 19.
허브아일랜드 힐링존(3) - 스카이 허브팜 허브아일랜드 힐링존 기분은 굿! 쿠션은 제로! 덜커덩거리는 트랙터 마차를 타고 스카이 허브팜으로 향했다. 스카이 허브팜 종소리가 맑고 깨끗하게 울려 퍼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나... 근사한 전언! 걍 한 번 믿어 볼란다 ㅋ 라벤더는 제 철(5~6월)을 보냈고, 핑크물리는 제 철(9~11월)을 기다리고 있다. 허브로 이용되는 라벤더는 잉글리시 라벤더, 프린지드 라벤더, 스파이크 라벤더, 프렌치 라벤더 등 약 25종이 있으며 항우울, 원기촉진, 신경안정, 회복촉진, 진정, 세포생육촉진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 캐나다 퀘백시티 어느 골목에서 만났던 우산길이다. 얼른 생각이 나서 찾아 보았다. 낭만적이었던 스카이 허브팜! 생각처럼 컬러플하지 않은 경치여서 밍밍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청보리밭을 연상시키는 .. 2021. 7. 18.
허브아일랜드 힐링존(2) - 허브체험장 & 허브힐링센터 허브아일랜드 힐링존 허브체험장 & 허브힐링센터 아로마 족욕탕 여행일 2021.07.10.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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