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에 찾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 현충일이여서 무료입장이다.
안동독립운동전시관에는 1894년 갑오의병에서 을미의병, 1945년 학생항일운동에 이르기까지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벌인 항일운동의 역사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외에 특별전시실과 연수원을 갖추고 한국 근대사와 독립운동사를 중심으로 한 연수교육과 학술, 연구사업, 독립운동과 유적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하며 여러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이루어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청소년을 위한 보훈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제1전시실은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국내 활동상을
* 제2전시실은 중국으로 망명한 안동 출신 애국지사들의 활동상을
* 제3전시실은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현충일을 맞아 잔디광장에서는 한국전쟁의 역사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 어린이를 위한 야외체험학습장 · 사생 대회와 백일장 대회도 열리고...
경상북도 안동은 유교 문화권의 핵심 지역으로 한국 근대 최초의 의병인 갑오의병(1894.7)을 비롯으로 전국 최다의 독립운동 유공자와 자정 순국자를 배출하였으며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 만주지역 항일 운동가 김동삼, 혁신 유림 류인식, 사회주의 운동가 김재봉,권오설, 의열 투쟁가 김지섭,김시현, 저항 시인 이육사 등이 배출된 지역으로 한국 독립운동사의 성지라는 역사성이 부여되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국가로부터 50%의 보조금을 받고 안동시의 지원금으로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2007년 8월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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