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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야시장인 부킷빈탕 잘란알로 야시장

by 오향란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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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오전 11시 탑승, 쿠알라룸푸르로 향발



우리나라 국적기 보다 더 나은 것은 없지만 못한 것도 없는 말레이시아 국적기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무료하다 싶을 때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

오후 5시경 입국수속을 하고 관공 버스에 올라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한 시간 느린 시차)











교민이 운영하는 제주 이슬랜드(Jeju lsland)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 후 마신 씁쓰름한 통카차 한 잔이 호기심을 불러 이후 불필요한 통캇알리 상품을 사고 말았다.

가이드, 이때 이미 아닌척 슬그머니 판매 작업에 돌입하고 있었음이다.







부킷빈탕 잘란알로 야시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야시장으로 중국 화교 중심으로 형성된 거리이다.





붉은색 등이 야시장 거리를 덮고 있다.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는 연등을 연상시키는 거리이다.





무더기로 쌓아놓은 육포





열대 과일 몇 종류를 맛봤다. (망고스틴, 패션후르츠, 망고, 용과, 람부탄..)




여행일 2019.12.16.



개인적이었다면 과일의 제왕 두리안을 사서 먹었을 텐데...

열대의 나라 말레이시아에 와서 그토록 좋아하는 두리안을 눈으로만 보고 오다니

아쉬움이 너무 커서 귀국하자 마자 수입산인 태국산 통두리안을 주문해서 먹었다.

두리안 특유의 구리구리한 냄새마저도 좋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근사한 맛!

동남아가 좋은 하나를 꼽으라면 두리안을 보다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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