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테라스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뚝뚝이 택시 (씨티 투어)

오토바이 뒷쪽에 2개의 바퀴를 달아 그위에 안장을 얹져 삼륜차 형태로 만들어진 것으로 단거리를 이동하는데 편리한 이동 수단이다.

 

 

 

 

 코끼리 테라스

자야 바르만 7세때 기존에 있던 건물을 확장한 곳으로 목조로 지어 졌던 왕궁은 사라지고, 왕의 사열대나 공공 행사장으로 쓰던 길이 350m의 넓은 테라스만 남아 있다. 테라스의 옹벽에는 코끼리 부조가 빼곡하게 새겨져 있고, 머리가 세개 달린 코끼리 신인 에라완이 긴 코로 연꽃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어 코끼리 테라스라 붙혀진 곳이다.

 

   

 

 

 

 전날 프놈바켕 관광을 시작으로 앙코르 왓 관광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날이다. 뚝뚝이를 타고 구 왕궁터 주변의 유적지를 돌았다. 

호텔에서 부터 캄보디아 옛 신화의 숲속길을 뚝뚝이를 타고 달리던 일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여행일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