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4) 창용문, 동일포루, 동포루, 봉돈, 동이포루, 동남각루

 

▼ 창용문(蒼龍門)

'화성'의 동문으로 음양오행설에서 푸를 '창'자가 동쪽을 의미한다는 데에서 유래되어 지은 이름이다.

 

 

 

▼ 동일포루(東一鋪樓)  

 

 

 

▼ 동포루(東砲樓) 

 

 

 

 

▼ 봉돈(烽墩) 

봉돈은 봉홧불을 켜서 올리던 곳으로 화성행궁에서 바로 바라다 보이는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 동이포루(東二砲樓)

 

 

 

▼ 동남각루(東南角樓) . 화성의 4개 각루 중 동남쪽 남수문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 지동시장에서 올려다본 '동남각루(東南角樓)'

동남각루에서 성벽 계단을 내려오면 팔달문과 이어지는 지동시장이 나온다. 수원화성에서 아직 미복구 상태로 남아있는 곳이다.  

 (2011.05.05)

 

조선 22대 왕, 정조(正祖, 1752~1800)는 화성 축조를 실현함에 있어 다산 정약용과 같은 실학자들을 대거 기용하여 치밀한 축성계획과 거중기와 같은 과학기구를 개발토록 했으며 공사에 참여하는 노비들에게도 임금을 지급하였다. 그 결과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공사기간을 2년 6개월(1794.1~1799.9)이라는 짧은 기간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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