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 / 르누와르, 향기를 만나다
삼례문화예술촌 일제강점기 호남지방 수탈이 가속되던 때, 삼례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에 기반하고 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삼례농협의 곡물창고로 사용되다가, 완주군이 매입하여 지역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고, 2013년 6월 이후 완주군민의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제1전시관, 다목적공간, 공연장, 소매점 등 일부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르누와르, 향기를 만나다 / (전시 기간 : 2022,04.12~06.30) 제1전시관은 1920년 대 일제강점기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현재 르누와르 전(展)이 열리고 있으며, 다목적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
2022.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