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대백제의 꿈 "교류왕국 대백제"

 

"700년 대백제의 꿈"     ★  2010년에 개최될 "대백제전(Baekje History Expo)"을 계기로 충청남도에서는 그동안 단순히 공주와 부여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기능 정도만 유지해 오던 것을 범세계적인 문화제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700년 대백제의 꿈, 교류왕국 700년 대백제" 세계와 교류한 진취적인 국가 백제! 교류왕국 대백제의 문화적 국가적 우수성를 재조명 한다. 라는 캐치프레이드를 걸고, 잃어버린 옛 백제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위상을 발전시켜 나아가는 문화제로의 도약과 함께 지역개발 및 서남부권 균형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적인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힘을 쓰고 있다.   1) 공주와 부여에서 격년제로 개최하던 백제문화제를 하나로 통합하여 양 지역에서 매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2) 관 주도에서 탈피, 민간과 문화단체 등을 포괄하는 별도의 재단법인을 설립·운영하여 전문성과 자생력을 확보해 나간다.   3) 백제가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한 역사성을 되살려 한·중·일 3국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   4)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서북부지역에 비해 낙후된 서남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제문화제가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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