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상감영공원 징청각, 대구근대역사관

 

대구경상감영공원 징청각, 대구근대역사관

 

징청각(澄淸閣)

조선 후기 관찰사가 거주하였던 경강감영 관아에 딸린 처소

1601년(선조 34) 감영을 대구부로 옮겨올 때 선화당(宣化堂), 응향당(凝香堂), 옥영루(玉靈樓) 등과 함계 건립되었다.

대구경상감영공원 징청각(澄淸閣)

대구경상감영공원 분수대 종각

 

대구근대역사관 포스팅

 

대구근대역사관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된 건물로써 1954년부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이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003년 대구시유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 라디오가 처음 전파를 탄 것은 1925년 경성체신국을 통해서였다. 그리고 같은해 3월 1일 대구에서도 조양회관에서 동아일보 대구지국의 주최로 라디오 공개청취가 열렸으며 '귀신의 재조'와도 같은 신문물에 매료되어 「라디오 연구회」 라는 단체의 공개강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1959년 금성사에서 처음으로 국산라디오를 생산하였으며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농촌지역 라디오 보내기' 운동이 전개되기도 했다.

 

 

1950년대 대구 시가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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