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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화원나루공원 - 피아노가 처음 유입된 사문진나루터
대구 달성군 화원나루공원
화원나루공원과 이어진 사문진주막촌
사문진주막촌팽나무
수령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주위에는 과거 "나루깡"이라는 장이 열렸으며, 홍수시에 배를 묶어놓는 선착장 역활을 하였다.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2013년 옛 주막촌과 함께 복원되어 사문진나루터의 명물이 되었다.
행운의 동전 던지기
던져진 동전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쓰여진다. 소망과 행운을 빌며 동전 던지는 의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옛 사문진나루터가 새롭게 바뀌어서 지금은 주로 관광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옛 사문진은 낙동강 뱃길의 중간 기착지로 대구로 통하는 관문이자 서양 신문화 유입의 길목이기도 했다.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온 경로로, 달성의 '100대 피아노 콘서트' 공연과 뮤지컬 '귀신통 납시오'의 제작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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