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 가다 & 모아베리 교육농장 딸기체험

 

 

모아베리 교육농장 딸기체험

 

 

 

친환경농법의 모아베리 농장에서는 딸기를 비롯하여 블루베리, 패션후르프(백향과), 꽃을 재배한다.

 

 

백가지 향이 담겼다는 백향과가 비닐하우스 체험장 천정을 빼곡히 덮고 있다.

 

 

↓ 익으면 표면이 보라빛으로 변하는 백향과는 씨앗까지 먹는다.

비타민C가 풍부하며 여신의 과일이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여성 갱년기에 효과가 있단다.

 

 

↓ 친환경 유기농 판매대

여행에 주어진 상품권(3000원) 두 장으로 유기농 초란(계란) 한 판을 샀다. 초란이라 아주 작다.

 

 

 

 

 

▽ 친환경 농법의 딸기밭

딸기밭에서 딸기 따서 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딸기밭의 뒷날을 위해)

이제 우리는 선진 국민, 딸기는 하나씩 주어진 팩에만 따서 담는다.

 

 

 

 

▽ 다양한 체험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장

 

 

딸기밭에서 딸기를 딴 후 체험교육에 앞서~

 

 

굳은 초코릿을 컵에 담아 물이 담긴 불판에 얹어 녹이고...

 

 

딸기에 꼬지를 꽂아 초코릿을 입힌 다음 꽃술을 올리고, 꽂이판에 굳히면 멋진 딸기퐁듀 완성~

 

 

 

식빵과 쿠키도 달콤한 초코릿을 덮어씌워 먹고...

 

여행일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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