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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드렸다

by 오향란 200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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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 . 화서동성당에서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드렸다.

 

 

성탄절 밤 미사는 불을 소등하고 아기 예수님을 구유에 누이는 예식으로 시작되었다.

 

 

어린이, 청소년, 지역별로 나누어 밤 7시부터 성탄 미사 시작전까지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예수님!!

예수님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굶주린 듯 살아온 가나한 제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은 복음의 말씀은 제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세상을 밝은 눈으로 보게 한답니다.

예수님!! 제 가슴속에서 아늑한 예수님의 향기를 그리워하는데 그거 사랑하는 거 맞지요.

성탄미사 시간에 이제는 절대로 예수님의 손을 놓지 안겠노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저의 이 마음을 예수님은 아실 거예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20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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