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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불혹을 바라보지만 내 속에 여전히 순진한 큰딸의 생일을 맞아

by 오향란 201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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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키높이를 맞출 줄 아는 큰손자 은우!! 

 

 

 

늘어나는 삶만큼 인생의 무게를 느끼지만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웃음이 있기 때문이며 그 중에 의뜸은 자식으로 인한 웃음일 것이다. 

 

 

 

 

 

♥ 내 속에 여전히 순진한 자식이 있고 

 

 

♥ 내 속에 언제나 흐뭇한 손자가 있어 

 

 

♥ 내 속에 나에게 노래를 부르게 한다. 

 

 

 

 

사랑하는 큰딸 경주야!! 삶이란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사랑도 행복도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 잘 알고 있지 혹여 가슴 안에 불평이 있으면 덜어 내고 감사와 표현을 담기 바란다. 삶에 있어 감사는 보다 나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불평은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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