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의 백제역사 재현단지 내에 건립된 백제역사문화관은
지난 2006년 3월 16일 개관하여 1년을 갓 넘었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등 백제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백제역사문화관 '종합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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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문화관 바닥에 옛 역사의 지도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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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문화관' 1층 로비 안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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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실
백제의 역사를 한성시대, 웅진시대, 사비시대, 백제부흥운동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백제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일어나고 망했으며, 다시 나라를 세우기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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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시실
1400년 전 사비도성을 기본 모티브로 하여 백제의 생활문화를 재현하고 있다. 백제인들의
의·식·주,경제활동, 뛰어난 기술을 모형과 컴퓨터 등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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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시실
백제인의 민간신앙과 찬란했던 불교문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백제시대의 제사유적과 불교유적을 입체적으로 재현하여 백제인의 높은 사상과 미륵불국토에 대한 염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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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시실
백제문화를 주변 나라와 비교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백제와 다른 나라가 영향을 주고받은
모습을 보여주고, 현재 일본에 남아았는 백제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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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이곳은 악기 학습장이고 컴퓨터, 만들기 공간등.. 훌륭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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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역사, 생활문화, 정신세계, 백제의 전통과 국제교류 등을 전시한 4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백제문화 체험실, 백제토기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체험학습실, 삼국의 역사를 비롯한 주요 역사서를 구비한 정보자료실 등으로 나뉘어 운영해 오고 있다.
백제역사문화관은 출토 유물의 전시가 아닌 백제시대의 중요한 유적이나 역사적 사실을 축소모형이나 그래픽 또는 영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예를 들면, 성왕의 사비천도행렬, 사비도성, 미륵사, 정지산 제사유적 등은 축소모형으로 재현하고, 금동대향로, 일본속의 백제유물, 은산별신제, 무령왕릉 등은 영상으로 설명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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