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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부터 썽태우를 타고 버기카 체험장에 도착, 빨간색 버기카를 골라 탔다.
달리다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 수리사가 따라 붙는다는 말에 신경 쓰였는데 이상이 없었다.
즉, 일행 중에는 버기카에 이상이 있었다는 말이 되겠다.
버기카 체험장
버기카를 비롯하여 블루라군, 짚라인, 카약킹 등 옵션 180불로 무장한 날이었다.
버기카 탑승 완료
버기카 체험은 날리는 흙먼지 차단는 필수로 큰 마스크를 하나씩 준다.
출발~ 우리 일행의 버기카 행진이 시작되었다.
선두주자는 모를 걸...
맨 꼴찌로 출발하면서 흙먼지를 좀 맞겠구나 싶었는 데, 웬걸~
흙먼지는 마스크도 했겠다 걱정을 묶어도 되는 정도였고
일렬로 줄지어 달리는 버기카의 광경이란... 운은 내 편이지 싶었다.
사진으로는 비교불가이다.
♥ 한국 선교사들의 지원으로 세워진 나쏨초등학교
버기카는 방비엥 외곽의 나쏨초등학교를 반환점으로, 나쏨초등학교 탐방에 나섰다
여행일 2016.12.19.
룰루랄라~
나이 먹었어도 이런 놀이를 좋아한다 고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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