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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588

청학동회관 특선참게장정식!! 남원예촌(한옥호텔) 전북 남원에 자리한 청학동 회관 예전에도 사위 따라 왔었던 곳으로 옛 정취가 느껴지는 한옥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남편의 생일상 특선참게장정식!! 섬진강에서 채취한 참게, 숟가락 크기만한 참게 몸통 감칠맛이 어찌나 좋던 지, 그야말로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밥 한그릇을 뚝따 해.. 2019. 3. 17.
봄이 오는 길목, 막내동생 내외와 함께 / 봉담 삼오정, 삽교호관광지, 해양박물관(함상공원) 지난 일요일(3월3일) 막내 남동생 내외와 함께 용인 봉안시설에 영면해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뵙고 청약 받은 우리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들렀다가 올 6월에 입주하게 되는 동생네 아파트 현장에도 가보았다. 그리고 봉담의 맛집으로 불린다는 삼오정(三五亭)을 찾아 해신삼계탕으로 점심식.. 2019. 3. 7.
발 마사지기 자랑~~ 사분사분 반짝반짝 소복소복 쌓여가는 정!! 발 마사지기 자랑~~~ 딸과 사위에게서 설 선물로 money를 비롯해 일곱 가지를 받았다. 그 중에서 장모를 위해 사위가 챙겼다는 발 마사지기를 의뜸의 선물이라 하겠다. 언제 귀띔을 주었는지 기억에는 없지만, 발이 냉하다고 했었던 모양이다. 지나가는 말이었을 텐데 허투루 듣지 않은 사.. 2019. 2. 12.
해우재 화장실 테마공원, 똥오줌 이야기~~ 까치설날에 외손녀들과 함께 집에서 가까운 해우재를 찾았다. 쌀쌀하기는 했지만 마음은 따뜻!! 아이들이 깔깔거리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똥 오줌의 관한 이야기라고 하지 않던가~~~ ◆ 해우재(화장실박물관) 실내 박물관은 월요일 휴관일로 관람을 하지 못했다. 내부 관람이 이루어졌더.. 2019. 2. 10.
외할머니랑 함께 생일해서 기뻐요~~~ 외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 생일 축하 드려요 할머니랑 함께 생일해서 기뻐요 할머니 케이크도 많이 드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사랑하는 거 잊지 마세요 to 외할머니께 정민이가 화기애애를 이끌어야 하는 책임이라도 있든 듯 온 몸으로 함박웃음을 짓게 했던 일곱 살배기 외손.. 2019. 1. 26.
홍삼 , 흑삼 만들기(전기밥솥) - 온몸이 사르르~~ 삼증삼포 홍삼액!! 홍삼 , 흑삼 만들기(전기밥솥) - 온몸이 사르르~~ 삼증삼포 홍삼액!! 매우 진한 홍삼 향기~~ 나와 나의 님을 위한 고농도 홍삼액!!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홍삼 만들기  인삼(수삼)을 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질러 씻은 후 반으로 잘라 햇볕에 널어 물기를 구들하게 제거한다.  일증일포 홍삼 전기밥솥에 구들해진 인삼을 안치면서 생수를 촉촉히 분무해 보온 기능으로 48시간 증삼시켜 햇볕에 널어 말린다. 상업용으로도 쓰이는 좋은 홍삼액 제조기가 있지만, 전기밥솥을 이용해 증삼했다. 아무래도 적은 양의 증삼은 전기밥솥이 편한 것 같다. ↓ 1차 증삼된 홍삼  이증이포 홍삼 일중일포 만들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일증일포 증삼을 전기밥솥에 또다시 안치면서 분무기를 이용한 생수를 촉촉히 뿌리고 보온 기능으로 48시간 .. 2019. 1. 9.
네가 그리운 날엔... [곡반정동 죽도대게타운] 킹크랩, 영덕대게, 홍게 수원 곡반정동 [죽도대게타운] 국내산 외국산 총망라~~ 게 전문 매장으로 시세는 그날그날 달리하고 있다. 여섯 살 정민이는 외할아버지와 단짝 ~~ 작은사위 사랑해!! 여행이면 여행, 음식이면 음식, 뭐든지 알아서 척척 ~~ 작은사위 따라 나서면 신경쓸 일이 하나도 없다. 홍게찜에 이어 ~~ .. 2018. 12. 14.
한가위만 같아라~ 화성행궁 나들이 / 빛나는 바다 (인계점) 계절은 소리 없이 어느새 선득 가을이다. 아침 창문을 열면 서늘한 바람이 복장을 따뜻이 하라 하고 한낮 청명한 하늘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라 한다 화성행궁 관광안내소 근처에 있는 수세미 터널 황성행궁의 정문인 신풍루(新豊樓) 앞에서 1795년 을묘 행차 시에 정조가 친히 신풍루 앞.. 2018. 9. 26.
무더운 여름날에~ 귀염둥이 외손녀와!! 초등학교 6학년인 큰외손녀는 캐나다 어학연수 중에 있고... 보고픈 현민아!! 캐나다 생활 감사한 마음으로 알차게 보내야 한다. 손님이 많은 음식점에서는 흐뭇한 마음이 스스로 생긴다. 잘 왔다. 맛깔스럽다... 단골이다. 손님이 적은 음식점에서는 흐릿한 마음이 호젓이 생긴다. 못 왔다... 2018. 8. 17.
정서진(아라타워), 청라호수공원 즐기기 룰루랄라~ 작은사위 차를 타고 인천 가는 길. 정서진 '아라타워' 와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을 한 컷에 담아 보았다. 아라타워(전망대) 아라타워 전망대(23층)에서 보는 두리생태공원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 & 아라서해갑문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경인항 외손녀 .. 2018.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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