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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텔(암몬성)의 유적군들을 돌아보고
성체의 동쪽 끝에 있는 요르단 고고학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요르단 고고학 박물관은 1957년에 설립되었다.
'모압의 돌'이라고도 하는 메사 석비(Mesha Stele)의 사본이다.
구멍이 뚫려있는 두개골은
그 옛날 두개천공술이 행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유물은 1985년 암만의 아인 가잘(Ain Ghazal)에서
출토된 것으로, 기원전 6,500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로마시대 암만과 제라시에서 사용된 눈물단지
노하거나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모아 담았다가 죽으면 함께 매장했다고 한다.
시신을 매장하는 데 사용된 일종의 관.
여행일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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