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교동성당10 매교동성당 "제 단체 봉사자 철야 피정" (11월 22일~ 23일) 이 바오로 수녀님께서강론하시는 모습 신부님과 수녀님의 강론에 대하여 생각의 나눔을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 우리 본당(매교동)에서는 11월 22일 밤 10시부터 23일 아침까지 "제 단체 봉사자 철야 피정"이 있었다. 본당 신자들을 대표하는 봉사자들의 임무 활성화를 위한 시간으로 신앙생.. 2008. 11. 25. 내장산 불출봉에 다녀왔다 내장산 산행 (11월 17일) 웃고 있어도 힘든 표정들이 보인다. 천사표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엘리사벳 형님(레지오 마리애 단장)과 눈을 감아도 예쁜 소피아(구역장)씨 그리고 나~ ^^* 가뭄으로 내장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내장산은 추내장(秋內藏)이라 불리워질 만큼 가을의 단풍.. 2008. 11. 19. 내 영혼을 돌아보게 하는 위령의 날 안성천주교공원묘원에서, 한창 뽐내는 단풍잎이 단장님 부단장님 반장님의 아름다움을 가렸네~ ^^* 우리 천주교에서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위령의 날이다. 위령의 날이란 죽어서 하느님 나라로 가지 못하고 있는 연령들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를 더 드리는 기간이다. 신자로서 내 영혼을 위해 어떻게 삶을 살아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정말 의미가 있는 날이다. 나는 천주교인으로서 요즘에서야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 묘지를 찾아 연도를 하고 미사를 드리는 것이 전대사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비로서 알게 되었다. 오늘은 성당 레지오 마리애 형님들과 하나가 된 날이다. 레지오를 마친 뒤 형님들에게 부모님 산소가 있는 안성천주교공원묘원에 함께 가주실 것을 부탁하니 흔쾌히 받아 주셨다. 단장님, .. 2008. 11. 6. 예쁜 낙엽을 담으며... 주왕산 (경북 청송) 청송 주산저수지("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영화 촬영지) 주왕산 절골계곡(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워 지는 곳이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노래도 한곡조 뽑고... ^^* 나이들었다고 젊은 취향마저 시드는 건 아니다. 가끔은 짧은 스커트도 입고 싶고, 군데군데 찢어.. 2008. 10. 28. 성당 산악회를 따라 동두천 소요산을 산행하였다 동두천 소요산 자재암(사찰) 앞에서 엘리사벳 형님과 차창 밖으로 펼쳐진 황금색 들녁 풍경이 넉넉함으로 다가와 내 것인 양 흐믓하게 한다. 이른봄부터 씨앗을 뿌리고 가꾼 일년 농사를 새들이 쪼을까봐 그물을 치고 허수아비를 세워놓은 논밭의 풍경이 내 고향같이 느껴지고, 논두렁 콩밭 사이를 서.. 2008. 10. 14. 매교동성당 본당의 날 27주년 기념행사, 한마당 큰잔치 매교동성당 본당의 날 27주년 기념행사, 한마음 큰잔치 우리집 근처 권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교우들이 모여서 미사를 드렸다. 마음 뿌듯해지고 잔잔한 흥분으로 가슴이 울렁인다.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 때문에 걱정이였는데, 아침에 하늘을 보니 맑고 높은 하늘은 비가 오실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그럼 그렇지 우리 매교동성당에서 신자들이 친목을 다진다는데...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여 도와주신거다~~ 미사시간에 신부님 말씀중, 신부님의 동생분이 형이 신부라서 잘살 수가 없다고 했다는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을 것 같다. 잘살려면 거짖과 욕망이 커야 하기 때문에 세상에 잘못 산다는 것이 더 힘든 것이라는 것을... 깊게 생각해 볼 말이여서 아차 그렇겠구나 하고 되새겨 보게한다. 동네분들 "우리 신부님.. 2008. 9. 22. 남편이 견진성사 받는 날 (6월 22일) 남편 견진성사, 뒷줄에 서있는 분들은 대부님들이시다. 영세성사가 태어나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라면 견진성사는 어른이 되었다는 의미로 우리 천주교에서는 무척 소중한 기념일이다. 견진성사는 세레(영세)성사와 성체성사가 일체를 이뤄 그리스도의 은총을 더욱 견고하게 하여 한층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참의미를 부여받는 날이다. 남편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견진성사자 단체사진 사진에 앞좌석 좌로부터 수녀님, 최재용(바르톨로메오) 대리구장 신부님, 우리 본당 김우정(베드로) 신부님, 총회장님 우리 매교동성당 김우정(베드로) 신부님과 미사 시작 전 앙증맞은 표정의 외손녀 현민이 에궁~ 새침한 이 표정!! 비가 많이 오는데 장인의 견진성사를 축하하기 위해 새벽부터 먼 길을.. 2008. 6. 23. 매교동성당에서 남편과 함께 성령안수를 받았다. 남편과 함께 성령안수를 받았다. 오늘은 남편이 견진성사를 받기위해 성령세미나에 참석한지 6주째가 되는 날이다. 우리 본당 매교동성당에서 성령안수식이 있었다. 성령세미나 내내 열변을 토하신 신부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겨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바람직한 신자란, 우리가 어떠한 곤경에 처해 있어도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가지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하는 것이다. 세상살이의 시야가 좁아 간혹 엉뚱한 후회를 남기기도 하는 삶이지만 조금씩 줄여나가는 지혜를 가짐으로 아쉬움보다 행복을 키워서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려야 한다. 또한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흠숭하는 마음을 저버리는 일은 추호도 없어야 하겠다. 2008.06.06 2008. 6. 6. 매교동성당 성모의 밤, 성모님께 청 하옵니다. 5월은 성모성월이다. 우리 본당 매교동성당에서는 오늘 밤 성모의 밤 행사가 있었다.제1부는초등학생들의 촛불성가를 시작으로 신자들은 장미꽃을 봉헌하고 로사리오 기도를 드렸다. 제2부는 특전미사로 우리 자신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봉헌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였다. 성모님께 청하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 마리아님! 한결같은 참된 믿음을 채워주시어 가족 모두가 성가정이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여인중에 복되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님! 저에게 온갖 잡념을 버리게 하시여 순결의 마음으로 찬미를 드리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구세주 어머니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한치의 의심 없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저를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아멘. 2008. 5. 24. 천주교 수원교구 매교동성당(김대건 안드레아), 연중 제4주일 천주교 수원교구 매교동(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주임신부 - 김우정(베드로) 미사시간 안내 ◆ 평일미사 월요일 - 오전 6시 30분 화, 목요일 - 오후 7시 30분 수, 금, 첫주토요일 - 오전 10시 토요일 - 오후 3시 30분(어린이) ◆ 주일미사 토요일 오후 7시(특전) 주일 - 오전 6시 30분, 10시 30분(교중),.. 2008. 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