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속국에 갔다.

 

 

  

 

 

 12월3일 일요일에

임백천씨가 진행하는 mbc tv방송국 "가요 큰 잔치" 녹화방송을 보기 위해 남편과 나는 친한 동생 혜원이와 함께 전철 두번 갈아타고 여의도에 있는 mbc방송국에 다녀오니 밤11시가 되었다. mbc 방송국이 창사 45주년이라고 정문과 남문 가운데에 옛날 자료들과 tv를 설치하여 그동안에 발자취를 말한다. 좋은 자리를 않기 위해서 일찍들 와서 줄을 서고들 있다. 물론 방청권이 주어졌는데도 말이다. 주로 아이들이 많이 보는 개그프로같은 것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날씨는 올겨울 들어 최고로 추운 날이다. 찬바람은 쌩쌩 불어도 여러사람들이 함께하니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며 갱년기가 아닌 사춘기 소년, 소녀들 같다. 방송은 2006년12월22일, 2007년1월5일분까지 2회분을 녹화를 했다. 방송국에 않아서 올해를 보내고 사회자와 가수들로 부터 새해 인사까지 정중히 받았다. 2회분이니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서 더 한것 즐거웠다. 방송국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하고 있어 가수들의 사진을 담지 못했다. 가수로는 현철, 설훈도, 현숙, 장윤정, 김혜연, 박현빈, 현진우, 녹색지대, lpg, 문희옥, 조항조, 주현미, 김국환, 송대관, 그외 인가가수 다수.. 신인가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