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연관
장항스카이워크(기벌포 해전 전망대)
관람시간 : 3월~9월(09.30~18.00), 10월~2월(09.30~17.00), 4월~9월 주말(금,토,일) 19시까지 연장운영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 1일, 설날, 추석날
입장권은 1인당 2000원인데 사실상 무료나 마친가지
서천 장항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2000원권을 함께 준다.
울창한 송림을 발아래 두고 거니는 기분이 베리 나이스!
고즈넉한 겨울바다 풍경이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한다.
전망산 황금봉에 우뚝 서 있는 장안제련소 굴뚝
한국 산업화와 제조업의 상징인 장안제련소는 일제강점기인 1936년 조선제련주식회사로 설립되어 공장조업이 개시된 이래 우리나라 비철금속제련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여 왔다.
장항송림 앞바다가 그 옛날 기벌포
금강하구 기벌포는 676년(문무왕 16) 신라와 당나라가 전투를 벌였던 격전지로, 전쟁에서 신라가 승리하여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에서 완전히 몰아내고 서해의 해상권을 장악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울창한 소나무숲이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산책길에는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8월~9월에 만개한 보랏빛 맥문동 꽃이 운치를 더한다고 한다.
갯벌체험료(바구니,갈고리 포함) : 대인 7000원, 초중고 5000원, 소인 3000원
송림갯벌체험 문의처 : 010 2242 5956
장항송림갯벌은 장항의 대표적인 생태보전 지역으로
갯벌에는 가무락조개, 칠게, 바지락, 동죽, 맛조개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앞으로 펼쳐진 1km가 넘는 모래사장과 갯벌
여행일 2021.12.23.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이 "2021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을 2021년 친환경 생태탐사 여행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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